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태양광 자재유통 전문회사

(주)파랑티에스에너지

 

안녕하세요~! 날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태양광 관련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에 대한 이야긴데요

같이 살펴보아요~!

 

국토교통부에서 최근 4월 9일부터 시행하고 있다는 '21년도 고속도로 태양광 자산 활용 발전사업'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25년도까지 고속도로에서 사용하고 있는 연간 전기량만큼의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해낼 것이라고 하는데요, 고속도로에 남은 공간에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고속도로 태양광은 12년도부터 조금씩 진행하고 있었으며 현재는 약 300여 소의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소가 있으며 149 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 및 생산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산 활용 관련 지원으로 민간사업자의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진행되며 20년이라는 기간 동안 해당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부지 사용에 대한 비용을 한국 도로공사에 납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전된 전기의 양은 195 GWH로 연간 약 140,000명의 사람들이 일반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라고 합니다. 올해 21년도에 진행 예정인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은 30MW로, 기존의 고속도로 태양광과 함께 25년도까지 계획 중인 245MW의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량의 73퍼센트를 도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고속도로 태양광 설치 부지의 경우에는 고속도로 나들목이나 성토 비탈면, 분기점 주변의 녹지대, 그리고 주차장과 건축물의 위쪽 등을 예상하고 있으며 일련의 과정(모집 공고→제안서 접수→심사)을 통해 10월 중으로 지원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원자 중에서도 우선협상 대상자도 선정된다고도 하는데요, 이는 사업 신청자의 사업에 대한 이행능력, 경관, 건설, 관리운영계획 및 재무, 그리고 사용료까지 모든 분야에 대한 평가를 외부 및 내부 전문가로 이루어진 평가위원회가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런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 시설 개발에 대한 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면, 정부에서 추구하고 있는 탄소중립 및 에너지자립 목표를 태양광 등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생산 규모 확대를 통해 조금 더 빠른 시일 내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민간사업자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과 시민들 사이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공고는 한국도로공사 누리집(WWW.EX.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태양광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태양광 자재유통 전문회사

(주)파랑티에스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