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에너지 구조물 종류 형태 파랑티에스에너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태양광 전문기업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은 태양광 에너지 구조물 종류 형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하루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태양광 구조물에는 크게 세 가지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 고정형 구조물

첫번째 구조물은 고정형 구조물 입니다. 고정형 구조물은 태양광 시설을 일정한 각도에 맞추고 지면에 아예 고정시키는 방법은 다른 두 방법보다 비용이 저렴합니다. 발전 효율은 낮고 설치 면적에 제한이 없기에 비교적 원격지역에 많이 설치가 이루어 지는 편입니다. 다른 두가지보다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설치 부지 면적이 넉넉치 않을 때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맨처음 설치할대의 해당지역 특성을 잘 파악해서 올바른 모듈 각도로 어떻게 맞추는 지에 따라서 효율성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 고정 가변형 구조물

두번째 구조물은 고정 가변형 구조물입니다. 계절에 따라서 태양광이 달라지는 것을 고려해서 설치하는 방식으로 수동으로는 모듈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든 구조물 입니다. 추적형 및 고정형의 중간정도에 해당하면 효율성 측면에서 고정형보다 5%정도 좋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태양광의 경사각은 60도에서 0도까지 조절이 가능하고 고정형보다는 설치에 들어가는 비용이 약간 높습니다. 고정형보다는 더 많은 면적이 필요하고 구조물의 안정성이 고정형보다는 떨어지기에 강선을 이용한 추가 장치를 설치해 구조물의 안정성을 높여야 합니다.

 

 

⚫ 추적형 구조물

세번째 구조물은 추적형 구조물 입니다. 이는 최적으로 경사각을 맞춰 태양광 방향을 추적해서 발전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방식을 이야기 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태양에 떠 있는 형태에 따라 모듈의 방향 및 각도가 자동으로 태양광을 추적하도록 해서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추적형 구조물의 완성도는 높지 않기 때문에 고장 혹은 유지 보수와 안정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취약점이 존재하며, 설치 비용도 위에서 말한 두가지 방법에 비해서 매우 높기 때문에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시공방식 및 아이디어 등에 따라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구조물 설계 방식입니다.

 

 

 

🔷 태양광 구조물 관련 철물 자재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 철재인 사각파이프 혹은 빔등에 용융아연도금을 입힌 것이 일반적이고, 서스라는 자재는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로서 녹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포스코에서 개발한 포스맥이라는 자재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철재에는 일반적으로 아연도금을 하고 출하가 되고 그 위에 한번더 추가적으로 코팅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포스맥은 용융 아연 도금보다 5~10배 정도의 내식성을 보유하고 잇습니다. 포스맥 구조물 자체에서는 부식 및 녹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며 만약 이러한 경우가 발생한다면 스스로 자정 작용이 있어 치유가 가능한 제품이라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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