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현물 REC 가격 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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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양광 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의 정보는 태양광 현물 REC 가격 단가 입니다. 현물시장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요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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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인증서 REC
에너지 공급을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이나 풍력 등으로 공급한 사실 증명하는 인증서

 

발전 수익을 더 받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자가 REC를 활용하고 대형 발전사 (신재생 공급의무자) 공급 의무량을 채워 RE100을 달성하는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 혹은 재생에너지 사업자로부터 REC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현물시장 REC가 지난 3월이 되고 나서야 4년만에 7만원대를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현물시장 REC 평균가격은 7만6228원, 8월 평균 가격은 6만2771원, 1만3000원 이상 올란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4월~8월 5달동안 월평균은 7만원대 초반으로 밝혀졌습니다. 현물시장 REC 가격이 불안정했던 지난 몇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비로소 안정기가 찾아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020년 한국에너지공단에 의하면 국내 태양광 설비는 4.6GW로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그러다 2021년 3.9GW로 떨어지고 업계에 의하면 작년에는 약 3GW, 8월은 1.2GW 수준으로 보급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금리 대출 이자 상승과 태양광 비리 감사로 인해 다양한 이유들로 올해 태양광 설비 보급량이 약 2GW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C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태양광 신규 공급량이 줄어들고 있다면 기업 RE100 이행과 탄소중립 달성에 어려움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업계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국내 대기업들이 RE100을 선언하면서 RE100 구매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CDP위원회(비영리 민간 단체)가 RE100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글로벌 RE100을 선언한 기업은 이달만 34곳입니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보급은 발전이 없는데 RE100을 달성하기 위해 국내 REC 구매 수요가 늘어난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4달 연속으로 현물시장 REC 가격이 7만원대를 기록하였습니다. 가격 변동이 심한 REC 현물시장이 이젠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이 RE100를 선언하고 REC 구매 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공급의 메인이라고 볼 수 있는 태양광 보급이 매년 줄어들고 있어서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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