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장과 폐염전에 태양광 발전단지가 들어서다

폐목장과 폐염전에 태양광 발전단지가 들어서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요즘 많이 더워졌습니다.

곧 비 소식도 있는데 이후 조금 내려가길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폐목장, 폐염전 태양광 발전단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충남 태안군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가 세워졌습니다. 시간당 300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고 충남 전체 태양광 발전소의 15%를 이 한 곳에서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2050 탄소중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며 25년간 7,200GWh를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태양광 발전단지에서 생산한 전기는 한국서부발전에 판매되어 연간 700억원에 달하는 전기 판매 수익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수익의 일부를 인근 마을 5곳에 기증하여 마을 주민들은 23년 6개월간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곳은 10여년간 목장과 염전을 운영하다가 철수하고 폐염전과 폐목장을 활용해 유휴부지가 된 땅에 태양광 발전단지를 만들었습니다. 폐염전과 폐목장에 지었기 때문에 땅 자체가 이미 평평한 곳이고, 토목공사비는 일반적인 태양광 발전소에 비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일조량이 많아 태양광 발전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처음에는 폐목장과 폐염전에 태양광 발전단지가 들어서는 것에 찬성하지 않았으나 편의시설을 만드는 등 원만한 협의를 마쳤습니다. 편의시설로는 폐목장 주변에 목장체험관, 전망대, 신재생에너지 체험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태양광 발전단지가 들어서기 전에는 폐목장, 폐염전이었던 사실상 유휴부지였던 곳에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다른 지역에도 비슷한 사업이 들어설 수 있게 되기를 바라보겠습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폐목장과 폐염전에 태양광 발전단지가 들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