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란 무엇일까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흐린 날의 연속이었지만 화창해지고 있습니다.

소풍가기 좋은 날씨네요^^

오늘의 정보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요즘 국제적으로 떠오르는 화두는 탄소중립입니다. 탄소중립은 탄소 발생량을 줄이고 발생된 탄소는 흡수하게 만들어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캠페인입니다. 이미 전세계 약 70개국 이상이 탄소중립에 참여했습니다. (넷제로는 탄소를 포함한 6대 온실가스를 모두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보다는 광범위한 계획입니다)

 

한국 정부도 2050년까지 석탄 발전량을 0으로 만드는 등 탄소중립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이 탄소중립의 가장 큰 수단은 에너지전환입니다. 화석연료의 화력발전을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큰 걸음이 될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꺼내들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두 종류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갖추는 에너지 융합사업과 여러 건축물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하는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의 규모는 시설물 등에 설치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 설계비, 모니터링비를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50% 내에서 지원합니다.(단, 연료전지 부문은 70%까지 지원합니다)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의 신청 방법은 지자체 혹은 공공기관이 주가 되어 민간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게 됩니다.

 

이 컨소시엄에 1. 건축물대장, 2. 자부담 납부확약서, 3. 본인 서명 사실확인서, 4. 전기요금 내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를 3kW를 설치한다면 1개월간 270~300kWh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만큼의 전력 소비량을 차감할 수 있어 연간 약 60만원을 절약할 수 있게됩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전기요금 절약과 2050 탄소중립에 한걸음 더 가가가기를 기대해봅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