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2021년 신재생에너지 REC 발급 비율에 대한 정보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2. 2. 16.

2021년 신재생에너지 REC 발급 비율
알짜배기

2021년 신재생에너지 REC 발급 비율에 대한 정보

 

안녕하세요!

겨울 막바지에 또 다시 추위가 찾아옵니다.

한 낮 기온도 영하 7도에 이르고 있어

한파에 유의해야겠습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의 발전원별 REC 발급 비율 1위는 태양광으로 51.6%를 기록하여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총 REC 발급량은 28,897,870 REC입니다.

 

태양광 보급량은 2017년 이후 급증하여 태양광에서의 REC 발급 비율은 2018년 35.7%, 2019년 44.9%, 2020년 48.3%를 기록, 그리고 작년 2021년에 처음으로 50% 이상을 돌파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REC 발급 비율이 많았던 에너지원은 바이오에너지입니다. 총 21.9%를 차지했습니다만 매년 비율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 밖에 풍력 발전은 5.7%, 수력발전은 2.4%, 폐기물에너지 1.4% 등 REC 발급 비율 중 재생에너지의 비율은 83.1%를 기록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는 재생에너지와 신에너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신에너지 중에서는 연료전지가 9,105,780 REC로 16.3%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석탄가스화가 0.7%를 점유하여 신에너지는 총 16.9%의 REC 발급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재생에너지 부문의 REC 발급 비율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각각 86.7% ▶ 86.7% ▶ 84% ▶ 83.1% 로 점차 감소하고, 신에너지는 13.3% ▶ 13.3% ▶ 16% ▶ 16.9% 로 점차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로 묶여서 불리우고 있지만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는 다른 특성이 있습니다. 신에너지 REC 발급 비율 대부분을 차지하는 연료전지는 재생에너지와는 다르게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REC 시장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연료전지는 독립시켜 다른 기준을 적용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목소리에 맞춰 RPS 제도에서 신에너지에 속하는 연료전지와 재생에너지를 각각의 특성에 맞게 새로운 기준과 체계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를 만들어 연료전지와 재생에너지를 분리한 에너지 정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재생에너지와 신에너지, 각각의 특성에 알맞는 합리적인 정부 정책을 기대하겠습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2021년 신재생에너지 REC 발급 비율에 대한 정보

 

홈페이지 바로가기
다음카페 바로가기
전화연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