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태양광모듈연구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충북 진천군 태양광모듈연구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여러분!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는 추웠지만 가족, 친구, 연인과 좋은 시간 보내셨길 바랍니다!

2021년의 마지막 월요일이네요. 오늘의 정보는

지난 주 준공된 태양광모듈연구소에 관한 내용입니다.

 

태양광 시공 및 분양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지난 12월 21일, 충북 진천군에 태양광모듈연구소가 세워졌습니다. 이 연구소는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에 위치해있으며 사무동과 연구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88억 원의 사업비(국비 93억, 도비 22억, 군비 73억)를 들여 준공한 태양광모듈연구소는 2016년에 사업이 시작되어 2021년 12월 21일에 준공되었습니다. 태양광 모듈의 수거, 분리, 분해, 재활용 기술 지원과 제도화를 시키는 것이 건립의 주 목적입니다.

 

비치된 연구 장비는 프레임 해체 장비, 백시트 제거 장비, 강화유리와 셀 분리 장비, 태양광 모듈 분해 장비, 물류 시스템, 생산관리 시스템, 대기 방지 시설의 7종류로 총 12대를 구비했습니다.

 

연구 장비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녹색에너지연구원, 한국건설생활연구원, 법제연구원이 공동으로 5년 간 연구를 하여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장비들로 수명을 다한 태양광 모듈 연간 3600톤의 자원을 회수해 재활용과 처리가 가능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수명이 다한 태양광 모듈은 앞으로 급격하게 늘어날 것입니다. 때문에 태양광모듈연구소는 국내 태양광 모듈 재활용 시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진천군의 산업 경쟁력 강화, 국내 태양광 모듈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양광 모듈 연구소는 시험 가동을 거친 이후 2022년 1월부터 실제 가동을 시작할 것입니다.

 

이상 충북 진천군의 태양광모듈연구소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양광 시공 및 분양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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