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태양광 점검사항에 대하여

장마철 태양광 점검사항에 대하여

 

태양광 시공 전문회사

(주)파랑티에스에너지

 

안녕하세요! 파랑의 태양광 티스토리입니다.

오늘은 한 여름철 모두가 걱정하실

'장마철 태양광 점검사항'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모두들 무더위 조심하시길 바라며,

금일 태양광 정보 꼼꼼하게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6월에서 7월경 발생하는 기후변화인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피해 지반 침하가 발생할 수 있으며,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초하는 과정에서 단선 및 결선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장마철 태양광 점검사항에는 다섯 파트로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으니 태양광 발전을 진행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더욱 주목해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장마철 태양광 점검사항] 태양광 경사 부위 점검

산지전용허가 경사도 기준에 따르면, 19년도 이전에 건설된 태양광은 25 º의 각도를, 그 이후로 건설된 태양광은 15 º의 각도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 3년 동안 사고 발생이 있던 설비와 15년도 전으로 설치된 설비의 경우에는 사업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장마철 태양광 점검사항] 모니터링 시스템 유무 확인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정기적인 발전량 확인이 필요하며, 안전 관리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도 진행해야 합니다. 이는 모니터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안전사고가 일어났을 때를 대비한 비상 연락망 체계&대처 매뉴얼을 갖추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철 태양광 점검사항] 태양광 모듈 점검

보통의 태양광 모듈은 30에서 40m/s 정도의 강도 높은 바람에도 버틸 수 있게 설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공 과정 중에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작은 볼트를 활용하여 공사를 진행하게 되면 태양광 모듈 간의 결합도가 낮아져 바람에 알루미늄 프레임에 손상이 생기거나 태양광 모듈이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태풍 예고가 내려오면 태양광 모듈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해야 합니다. 점검을 통해 외관상의 변형이나 모듈 프레임 손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재해발생으로 패널이 빠져나오지는 않았는지에 대해서도 확인해야 합니다. 모듈 배열이 흐트러져 있다는 것은 자연재해 발생으로 2차 피해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견고하게 설치돼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외로도 태양광 패널 각도 조절로 배선 이격거리가 부족하진 않은지도 확인하고 충분히 확보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장마철 태양광 점검사항] 지반 침하 및 배수로 확보

집중호우에 대비할 수 있을 정도의 배수로가 잘 설치되어 있는지, 경사면 배수시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는지, 그리고 급경사지역의 경우 침식으로 인해 배수로가 막히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침식 방지 시설이 구비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반 침하가 되기 쉬운 곳의 경우에는 절토면 위에 녹색토를 넓게 뿌려주거나 천막 또는 비닐 등을 활용하여 해당 부분의 토사가 흘러나오지 않게 잘 덮어서 처리해주어야 합니다.

 

[장마철 태양광 점검사항] 인버터&접속반 점검

인버터 겉에 부식이나 파손이 생기지는 않았는지와 전선 부위 피복이 부식되었거나 손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화재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전기 스파크의 근원지인 먼지나 곤충 등의 오염물질 등이 껴있지는 않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태양광 접속반 하부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혹시라도 접속반 마감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생긴다면, 빈틈이 있는 상태에서 장마철의 많은 양의 비로 인해 접속반과 수배전반이 습기와 물에 장시간 노출되어 화재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가 장마철 태양광 점검사항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모두들 습하고 비가 자주 찾아오는 여름철에도 무사히 성공적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이륙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마철 태양광 점검사항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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