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에 대하여
태양광 자재유통 전문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안녕하세요! 파랑티에스에너지 티스토리입니다.
오늘은 '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에 대한 소식입니다.
비행기도 태양광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데요,
함께 그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07년도에 처음 개발된 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는 그 당시에 천 미터 상공에서 대략 90분간의 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꾸준한 기술력 향상을 통해 유럽횡단부터 유럽에서 미주로의 여행, 그리고 미국 횡단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10년 이상이라는 시간 동안의 꾸준한 투자의 목표는 바로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세계일주라고 합니다. 이 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는 의사와 조종사를 겸하고 있는 베르트랑 피카르와 사업가 및 스위스 출신의 엔지니어 일을 하고 있는 앙드레 보르슈베르가 함께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이 세계일주 목표는 15년도 3월부터 16년도 7월 말까지 500일간의 여정 끝에 태평양을 지나 미국, 유럽, 그리고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공항을 종착지점으로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총 4만 2천 km의 거리를 비행한 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는 연속으로 약 118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비행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1인용 경비행기라는 점과 함께 냉난방이 되지 않고 매우 좁은 공간 안에서 압력과 기온의 갑작스러운 변화들을 견뎌야 하는 등의 다양한 변수들이 있었지만, 여러 조종사들이 구간을 나누어 교대 조종으로 태양광 비행기를 몰았기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5년부터 16년까지 진행된 세계일주 비행에 사용된 전력은 약 1만 2천 kWh이라고 합니다.
(1만 2천 kWh는 대한민국 인구 1인당 사용하는 주택 전력의 10배라고 합니다)
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의 기능에 대해 좀 더 알아보면, 가벼운 탄소섬유로 다른 비행기보다 더 가볍게 제작된 태양광 비행기는 총길이 72m / 무게 2.3t의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꼬리와 날개에 약 1만 7천 개의 태양전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수의 태양전지로 낮 시간 동안 사용할 전력을 생산하고 남은 전력을 통해 야간 비행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분명 많은 보완을 통해 세계일주까지 성공하였지만 상용화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야간에 에너지 생산이 불가하다는 특이점으로 인해 생산 가능한 낮 시간 동안 발전된 전기를 더 효율적으로 이용 및 저장 가능한 기술이 필요하며, 인력수송이 가능할 정도의 규모와 함께 태양광 발전 효율도 좀 더 높아져야 한다고 합니다.
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의 비행 실적으로 인해 태양광 발전 적용 범위가 더욱 늘어났으며, 여객용 및 정찰 전기 비행기와 태양광 드론 등을 활용한 WIFI신호 전송 및 일기예보 확인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에도 적극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해 태양광 발전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태양광 비행기 솔라 임펄스에 대하여
태양광 자재유통 전문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마철 태양광 점검사항에 대하여 (0) | 2021.07.29 |
---|---|
친환경 에너지파크를 살펴봅시다 (0) | 2021.07.28 |
탄소국경세 탄소국경조정제도 정보 (0) | 2021.07.26 |
태양광 스마트 창문이란 무엇일까 (0) | 2021.07.25 |
태양광 주택 태양열 주택 차이 체크하기 (0) | 2021.07.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