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 관리 종합정보시스템에 대하여
태양광 분양 전문
파랑티에스에너지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오늘은 '전기안전 종합정보시스템'이 최근 시범운영
중이라고 해서 관련된 소식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전기안전 종합정보시스템은 전기안전 관리법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데이터 관리 시스템입니다. 기반이 되는 전기안전 관리법은 전기설비의 안전관리와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여러 대책을 규정화한 것으로, 사람들의 자산과 생명, 그리고 공공 안전을 지키고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생성된 법입니다. 최근 전기에너지의 수요량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여러 전기설비 사고와 전기재해 등이 발생하게 되었고 이에 따른 방안으로 감전사고나 전기화재와 같은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전기안전 관리 시스템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해당 법안에는 제대로 된 전기안전 관리를 진행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년 주기로 전기안전 관리 기본계획을 새로 세우고 시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최근 개발된 전기안전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기안전 관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운영을 지원하다고 합니다. 기존의 전기안전 관리법에는 일반주택 전기의 경우 3년 주기로 한번 점검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공동주택의 경우 이러한 조항이 없어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어 법의 삼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안전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점검 사항을 도입하였으며 가구별 배선과 전기용품 등과 같은 전기설비를 일반주택과 같은 주기로 정기점검을 받도록 규정해주었다고 합니다.
전기안전 관리법에는 '전기설비 안전등급제'라는 것도 있는데요, 기존의 경우 적합 및 부적합으로 전기안전 검사와 점검 결과에 대한 평가를 세세하게 진행하지 못해 관리상태나 노후정도에 대한 데이터를 반영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정된 법안에서는 이런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등급을 좀 더 세분화한 5가지 항목으로 분리하여 등급을 부여하도록 하였으며, 제일 아랫단계와 그 윗단계까지의 안전등급을 받은 시설에 대해서는 부적합 판정을 내려 시설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합니다.
전기안전 종합정보시스템에 대해 좀 더 살펴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의 전기안전 관리 체계입니다. 고도화된 기술력이 도입된 데이터 공개 종합 창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인 7월 1일부터 아래의 사이트에서 시범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해본다고 하며, 올해 말쯤인 11월부터는 본격적인 시스템을 국민 모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전기안전 종합정보시스템은 전기안전 관리 관련한 모든 데이터들을 기록할 수 있으며, 전기재해에 대한 통계와 함께 전기안전 데이터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모든 데이터라고 한다면, 전기설비 검사 및 점검 이력정보·민간 전기안전 점검결과 입력 및 조회 가능·전기설비 안전관리자 선임 현황 등이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해당 플랫폼을 통해 필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또한 민간안전관리자는 전기안전 종합정보시스템에 자신이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한 설비에 대한 정보를 매달 1번 이상 입력하거나 해당 기록을 공사에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최근 전기안전사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도 전기안전 관리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적절한 대처를 제공한 것 같습니다. 그럼 전기안전 종합정보시스템의 적극 활용으로 전기안전사고 발생률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안전 관리 종합정보시스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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