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잉여전력 활용법엔 몇가지가 있을까

태양광 잉여전력 활용법엔 몇가지가 있을까

 

태양광 시공 전문회사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안녕하세요~! 벌써 일요일아침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어제는 푹 쉬셨나요?ㅎㅎ

남은 주말도 알차게 쉬시고 월요일부터 

또 새로운 한 주를 같이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또 푹 쉬시기 전에 잠깐 '태양광 잉여전력 활용법'에

대해 확인해보고 갑시다^^

 

태양광 잉여전력은 총 2가지 방법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태양광 발전사업을 고민 중이시거나 공부를 하시려는 분들이 계신 경우에도 미리 공부하고 간다는 생각으로 확인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태양광 잉여전력 활용 방법 2가지에 대해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태양광 잉여전력량을 살펴보면 매년 약 13만KWh 정도라고 합니다. 이 수치는 거의 37만에 달하는 가구에서 1달동안 전기를 쓸 수 있는 양이며, 이런 잉여전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는 총 2가지의 활용방안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 태양광 잉여전력 활용법 : 태양광  전력수급계약 PPA 체결을 통해

이는 한국전력과 판매계약 체결을 통해 사용하고 남은 태양광 잉여전력을 판매하는 형태로, 실시간 SMP가 아닌 우러평균 SMP로 거래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실시간 전력수요량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KW 이상 태양광 발전소만 참여할 수 있는 이 태양광 PPA의 경우에는 사실상 저전력 3KW 정도의 가정용 태양광 발전소에서는 참여하시는 것이 힘든 실정입니다. 그래서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한 태양광 잉여전력 활용 부문에 대한 지원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태양광 잉여전력 활용법 : 태양광 상계거래를 통해

태양광 잉여전력을 한전으로 보내는 이 태양광 상계거래는,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전에서 태양광 발전소 주인에게 전기를 공급할때 해당 태양광 잉여전력 만큼 전기량을 상계시켜주는 것으로 사용량보다 생산량이 더 많을 경우에는 다음달로 이월도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태양광 상계거래 방식은 계절과 기후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단점을 보강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양광 상계제도의 경우에는 자가소비형 태양광에서 생산한 전력에 대한 계통연계가 되어야 REC 발급이 가능한 실정인데요, 자체적인 자가소비형 REC 발급이 진행되게 된다면 태양광 잉여전력의 REC 판매가 더 빠르게 가능해 질 것입니다. 그리고 가상요금 상계제도도 도입하려고 한다하는데요, 이는 태양광 잉여전력을 근처의 전력소비자에게 해당 전력을 상계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예로는 미국의 '커뮤니티 솔라'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상계를 받기 위해서는 주변 태양광 발전설비에 어느정도 투자를 해야 진행할 수 있으며, 작은 규모의 지역에도 태양광 발전으로 모인 전력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태양광 잉여전력 활용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활발해지고 있으니 태양광 시장의 더 원할한 거래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이며, 내일 또 알찬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태양광 잉여전력 활용법엔 몇가지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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