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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RPS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이 비뀌었습니다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1. 4. 26.

RPS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이 바뀌었습니다

 

태양광 시공 및 분양 전문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안녕하세요~! 화창한 월요일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길 바라며 오늘은 태양광

관련 아주 중요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RPS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함께 꼼꼼히 살펴봅시다!

 

RPS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에 대해 알아보기 전 RPS의 정의를 살펴봅시다.

RPS란 신재생에너지가 아닌 다른 발전사들 중 500MW 이상의 발전설비를 갖춘 곳에서의 발전 비율의 일부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 대규모 발전사들 입장에서는 RPS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여 REC 판매 및 구매가 채우지 못한 부분을 대신해서 채워주었습니다. 하지만 태양공 발전사업에 대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면서 태양광 발전설비가 매우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REC에 대한 수요량도 폭등하여 발급량이 모자란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런 사태는 결국 REC 가격의 급락이라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REC를 제대로 판매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에 따른 피해도 크게 다가왔습니다. 예를 들어, 몇 년 전부터 구상해왔던 태양광 투자에 대한 고정 수요를 지급해주는 REC 가격이 내려가 그에 맞는 수익을 얻지 못하는 등의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자 정부에서도 그 심각성을 알았는지 중장기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발표는 태양광 발전사 업계에서 RPS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이 올라가야 한다던 사업주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었으며, RPS 관련 제도 운영에 대한 기반도 다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RPS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을 통해 내려가기만 했던 현물 단가에 대한 조정으로 태양광 발전사업 주들에게는 이전과 같은 안정적인 사업성을 보장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REC 시장의 균형도 좀 더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달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이런 사정을 알고 있었는지 신재생에너지 촉진법 즉,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 보급 촉진법이라는 법안을 일부개정법률안으로 발표했다고 합니다. 국회에서 3월 24일 통과한 이 법안은 공표로부터 6개월이 지난 10월 21일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사실 이 RPS 신재생에너지 의무비율은 12년도 2퍼에서 차근차근 올라가면서 올해 9퍼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본 정부에서는 22년도까지 10퍼로 상향시키려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법의 제정을 통해 그 제한이 25퍼로 올라가서 22년도에는 더욱 높은 퍼센테이지를 갖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법 제정 부분을 좀더 살펴보면 해당 RPS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이 10퍼 - 25퍼 이내로 지정되었으며 이러한 제도 정비 9년 만에 처음으로 그 범위가 올라간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의 자세한 REC 상황을 살펴보자면 RPS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이 올라 9퍼를 기록했기에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의 수치는 약 47,101,564REC이며 현 목표인 25퍼센트까지 RPS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이 상향된다면 130,471,332REC만큼의 양을 가지고 있어야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향은 모든 사업주 또는 공공기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총 23곳의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발전 5개사와 SK E&S, GS 파워, GS EPS, 포스코에너지, 그리고 지역난방공사 등) 공급 의무 대상인 대형 발전사업자 분들의 경우 바삐 상승한 RPS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에 대한 대책을 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발전사의 경우에는 샌재생에너지 사업 및 REC 구입을 통해 RPS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을 확보할 수 있는 상태까지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REC 가격 예측에 대한 불확실성과 전략적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합니다. 또한, 한전 자회사들의 이런 상향으로 RPS 비용의 상승현상도 나타나게 되면 전기세의 인상에 대한 가능성도 에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RPS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의 태양광 소식 어떠셨나요? 역시 한쪽이 이득을 보기 시작하면 손해를

보는 사람이 반드시 나타나기 때문에 업데이트도 무조건 좋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PS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이 바뀌었습니다

 

태양광 시공 및 분양 전문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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