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건물과 태양광 부지 종류에 대해 체크하자

 

태양광 건물 태양광 부지 종류에 대해 체크하자

 

태양광 시공 전문기업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구독자 여러분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주말 날씨가 정말 따뜻했는데요,

하지만 아직 꽃샘추위가 기다리고 있으니 건강관리 항상 유의하세요~

오늘은 태양광 발전사업이 가능한 태양광 건물 태양광 부지 종류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태양광에 대한 수요는 높아지는 반면 부지 부족 문제에 직면하면서 태양광 발전시설 확대에 대한 제약이 생겼습니다. 이에 건물형 태양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민원과 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인 태양광 건물 종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버섯재배사, 곤충사, 식물재배사 태양광 건물 설치 시>

농업법인이 곤충, 버섯, 식물을 키우는 건물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수익도 올리고 재생에너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곤충, 버섯, 식물 전문회사인 농업법인이 식물, 곤충 등을 키워 수매해 수익을 올리고 동시에 지붕 위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발전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생산된 전력을 판매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사업효과가 있습니다.

 

태양광 건물형 설치 시, 식물(버섯재배사) 재배사의 경우 1년간 실적 확인 후 REC 1.5 가중치가 적용되지만 곤충사의 경우에는  축사로 분류되기 때문에 REC 가중치 1.5가 바로 부여됩니다. 태양광 부지 설치시 이격거리, 각종 지자체 규제가 있으나 곤충사육사 태양광 건물 설치 시에는 적용되지 않아 위험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축산업에 비해 허가 장벽이 낮아 먼저 재배사를 진행한 뒤 태양광 사업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축사(공장, 건물) 태양광 건물 설치 시>

산업단지 공장 건축물에 패널을 설치해 다중 이윤을 얻는 방법도 있는데요, 산업단지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부지가 필요 없어 초기 투자비가 들지 않아 경제적이며 방치되어 있는 잉여, 유휴 부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에도 효과적입니다. 무엇보다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하여 기후변화에 일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축산인들 사이에서 제2의 수익이라 불리는 축사 태양광은 축사와 태양광 발전으로 다중 이윤을 창출해주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도와줍니다. 축산경제는 조류독감, 콜레라, 구제역 등 각종 전염병 유행에 따른 소비 감소로 큰 타격을 입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환경에 민감하여 다소 불안정한 축사 수입을 보완하며 이에 안정성을 제고해줍니다. 하지만 설치할 축사 태양광 건물 지붕이 패널의 무게를 견딜 수 있어야 하며 오래된 축사시설의 경우 별도의 부가적인 보수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축사(공장, 건물) 태양광 부지 선택 시>

축사 태양광 설치 시 REC 1.5가 가산되어 더욱 경제적이며 유지관리가 용이하여 번거롭지 않고, 축산업과 더불어 사업이 가능하므로 수입도 2배입니다. 또한 공장 태양광 건물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부지가 필요하지 않아 공간활용에 경제적입니다. 태양광 부지 선택 시 가장 추천드리는 태양광 사업입니다.   

 

<임야 지목, 산지 태양광 부지 선택 시>

태양광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지목은 농지(논, 밭, 과수원), 임야입니다. 먼저 산지 태양광 부지 설치 시에는 보전 임야인지, 준보전 임야인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준보전 임야]일 경우 태양광 발전사업에 가장 알맞은 임야 지목입니다. 지목 목적이 주택, 공장, 도로, 건물 설치를 위한 임야이기 때문에 준보전 태양광 부지를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보전 임야] 태양광 부지 선택 시, 삼림에서 나무를 벌채하고 목재를 생산하는 [임업용]일 경우에는 해당 규제에 위반되지 않을 시 산지전용허가 승인 후 농가주택을 설치하여 발전할 수 있습니다. [공익용]일 경우에는 말 그대로 개발보다는 보전 목표인 태양광 부지로, 태양광 발전사업이 불가능합니다.

 

임야 지목은 다양한 조례 사항에 따라 성격이 상이하므로 많은 용량의 다양한 형태의 태양광발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근 환경영향평가도 완화되었으며, 소형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위한 한국형 FIT 제도도 있으니 태양광 부지 선택 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단, REC 가중치는 기존 1.2에서 0.7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논, 밭, 과수원 태양광 부지 선택 시>

태양광 부지 선택 시 논, 밭, 과수원일 경우 농업진흥구역에 해당하면 태양광 발전사업이 불가능합니다. 이 밖의 개발행위도 허용되지 않으며 해당 논, 밭, 과수원의 지목 용도를 잡종 지목으로 형질을 변경해야 합니다. 여기서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해당 지목의 공시지가의 3할, 5만 원 내외로 부과됩니다. 이행보증금은 토목공사비의 2할, 면허세는 10만 원 이하, 지역개발 공채는 도시지역 외는 전답 제곱미터당 1000원, 도시지역은 전답 제곱미터당 1500원이 부과됩니다.

 

과수원 태양광 부지 선택 시에는 토지가 비옥하고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공사비가 절감되며 주변 3상 선로나 한전계통 용량만 확보된다고 하면 태양광 발전사업은 원활히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농지전용부담금이 부과되오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태양광 건물, 태양광 부지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서 설명드렸듯이 축사 태양광의 경우 가장 추천드리는 발전사업으로 선호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환경보전과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정부를

비롯한 모든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제언이 필요할 것입니다.

 

태양광 건물 태양광 부지 종류에 대해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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