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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대해 알아봅시다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0. 11. 23.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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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0년 9월 중순, 산업부와 전력거래소에서 발표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량의 변동성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들과 각 전문가들은 설명회 개최하여 재생에너지 예측제도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재생에너지 예측제도의 참여자격은 20MW가 넘는 태양광 발전설비용량을 운영 중인 태양광 혹은 풍력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출력량을 하루 전에 미리 예상하여 제출하고, 발전량이 오차범위 이내 일시 지원금을 정산해주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재생에너지 예측제도는 재생에너지 설비 규모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재생에너지 예측의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으며, 일정하지 않은 재생에너지의 출력량에 안정성을 더하고, 발전량 예측능력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에서도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에 따라 단계별로 분류하여 재생에너지 예측제도에 대한 시책을 지침하였습니다.

 

신재생에너지가 3퍼센트 미만은 1단계로 분류하여 신재생에너지 기술적인 품질과 요구사항들을 체크하고,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이 3퍼센트 이상 15퍼센트 미만은 2단계로 분류하여 각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를 본격적으로 설계합니다. 그다음 3단계는 신재생에너지가 15~25퍼센트 사이인 단계로, 신재생에너지에 대응해 대체 가능한 자원을 마련하여 태양열, 풍력 등의 변화 양상에 따른 유연성을 제고해야 합니다. 4단계는 25퍼센트 이상 50퍼센트 미만으로, 전력계통에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대체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재생에너지 예측제도의 자격기준은 20MW가 넘는 발전설비용량을 운영 중인 태양광, 풍력 발전사업자와 1MW를 넘지 않는 신재생에너지를 20MW 넘게 축척한 소규모 태양광 중개업자이며 참여 사업자의 예측능력의 신뢰도를 위한 등록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등록시험 통과 기준 : 1개월 동안 평균 예측오차율이 10퍼센트 이하여야 함)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의 지원금은 오차범위가 8퍼센트가 넘지 않을 경우 태양광, 풍력 출력량의 1kW 당 3~4원으로 책정됩니다. (*오차 기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계통 손익 연구내용과 전력거래소의 오차범위의 심의를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이렇게 최근 신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에 많은 관심이 쏠리면서 예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는 신재생에너지의 오차범위를 줄이고 정확한 예측을 도모하기 위한 출력량 제어기술, 전기 저장장치 활용,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등 새로운 기술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는 관련 실증실험과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여 내년 1/4분기 안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를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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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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