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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태양광 임야와 건축물 태양광 발전사업 현황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0. 11. 20.

태양광 임야과 건축물 태양광 발전사업 현황

 

태양광 분양 및 시공 전문기업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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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졌는데요,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은 태양광 임야와

건축물 태양광의 현황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2019년, 정부는 난개발과 태양광 임야 부지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기 위해서 태양광 임야 발전사업 REC 가중치를 조정하였습니다. 태양광 임야 발전사업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의 가중치를 0.7배로 기존보다 감소시켰습니다. 또한 태양광 임야 설비사업으로 인해 주변의 민원 또한 제기되어 태양광 발전사업이 무산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복잡적인 이유로 태양광 임야 사업의 수치는 감소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국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보급 프로젝트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의 통계에 따라 17년도 대비 태양광 임야 발전사업은 10퍼센트 넘게 감소하였으며 경작지 위의 태양광 발전 설치량 역시 감소하였습니다.

 

반면 건축물 태양광은 작년 대비 약 15퍼센트가 증가한 약 40퍼센트로 통계되었습니다. 2019년 총 태양광 발전설비량은 7,862 메가와트로 신재생에너지 시설 용량 대비 반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태양광 발전 설치량 통계연구에 의하면 2019년 설치량은 2,027 메가와트로 98년도부터 2017년까지 약 10년 동안의 태양광 누적 발전설비량의 삼분의 일 가량을 넘어섰습니다.

 

이렇게 한국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확장에 따라 건축물 태양광 사업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그로인한 태양광 사업의 주요 자재의 수입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 중국 모듈의 내수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산 태양광 모듈은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9년 약 30퍼센트로 2014년 이래로 2배로 증가하였습니다. 이로인해 현지 태양광 모듈 시장의 생태계가 위협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수입 모듈의 점령으로 인해 현지 태양광 모듈, 인버터 제조업체의  내수시장이 흔들리는 것은 물론 결국 정부 정책 수혜는 중국 업체로 돌아가게 된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전반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중국산 모듈은 정부의 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과 태양광 시장 확장에 따른 원가 경쟁력을 앞세우고 있어 국내 태양광 모듈보다 약 10퍼센트 정도 저렴합니다. 중소 태양광 발전소는 현지 태양광 모듈에 대한 수요가 높지만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는 설비 원가로 인해 저렴한 중국산 모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절충안을 찾기 위해 우리 정부는 국내 태양광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린 뉴딜 사업 등의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야 하며, 가장 핵심인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 정책의 시행이 필요할 것입니다.

 

 

오늘은 태양광 임야 사업과 건축물 태양광 발전사업의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태양광 내수시장 강화를 위해서는 정부는 중국 제품의

국내 잠식 확대를 제한하는 제도나 규제를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태양광 임야과 건축물 태양광 발전사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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