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구조물 선택 시 고려사항2 파랑티에스에너지

 

태양광 구조물 선택 시 고려사항2 파랑티에스에너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태양광 전문회사

(주)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저번 포스팅의 내용을 이어서 함께 태양광

구조물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이전 내용을 보실 수

있으니 먼저 보고 오시면 글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태양광 구조물 선택 시 고려사항1 파랑티에스에너지

https://parangsolar.tistory.com/532

태양광 구조물 선택 시 고려사항1 파랑티에스에너지

 

five. 태양광 구조물 재질 - H.D.G

 

용융아연도금을 한 철은 고정형 태양광 구조물을 구상하던 당시 가장 효과적으로 태양광 어레이를 지지할 수 있는 구조물의 재질로 여겨졌습니다. 외부에 설치된 철제 구조물들이 대부분 H.D.G인데 철로 만든 구조물을 뜨거운 용광로에서 녹인 아연에 집어넣어 겉을 도금하는 형태로 도금된 아연끼리 잘 결합하여 부식에 강한 구조물이 됩니다. 현재 태양광 산업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다른 구조물 재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구조물 재질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철제 구조물을 만드는 도중 생기는 용접 부위 등의 표면이 고르지 못하여 도금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해당 부위에서 녹이 생기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녹이 생길 경우 즉시 제거해주어야 하며 녹이 슨 부위가 넓어지기 전에 녹 방지 작업을 하는 등의 유지관리가 필요합니다.

 

six. 태양광 구조물 재질 - 포스맥

 

H.D.G의 경우 철제 구조물을 생산하고 도금공장을 거쳐서 시공현장으로 와야하는데 반하여 포스맥은 제철회사인 포스코에서 직접 생산공정을 거쳐 가공 후 운송까지 다이렉트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자재를 제때 공급받아 공사기간을 맞추기 쉽고 만일 설계 변경을 이유로 운송된 태양광 구조물을 변경하더라도 현장에서 쉽게 변형이 가능합니다. 포스맥의 경우 뼈대가 철제 구조물이 아닌 철에 마그네슘과 아연, 알루미늄 등을 같이 녹여서 만드는 것으로 강도도 강하고 녹이 잘 생기지 않는 H.D.G나 스테인리스와 비교했을 때도 부식에 매우 강한 특징을 갖습니다. 금속이 부식에 강해지면 다양한 산업에 응용이 가능한데 대표적으로 큰 유조선 등을 만들거나 많은 물을 사용해야 하는 발전소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시설의 수명이 대략 20~30년 정도인 것을 감안한다면 포스맥 재질을 사용한 태양광 구조물이 적격이라 판단됩니다. 비용적인 부분과 무게가 다른 구조물 재질과 비교했을 때 다소 부담스럽지만 충분히 포스맥 재질을 사용하는데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seven. 태양광 구조물 재질 - 알루미늄

 

 기존 철제 구조물보다 가볍고 부식에도 상당히 강한 알루미늄 재질은 특수 알루미늄 합금으로써 용접을 따로 하지 않고 볼트와 너트를 이용하여 구조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공이 어려워서 설계단계에서 부터 제대로 만들어야 하며 개별적으로 필요한 부위를 각각 제작하고 연결하여 사용하는 조립식 구조물입니다. 녹이 거의 생기지 않아 유지보수가 편리하지만 가벼운 무게 탓에 무리하게 태양광 모듈을 상부에 많이 올릴 시 구조물이 파손될 수 있어서 큰 하중을 올리지 못하는 건물 옥상이나 지붕에 쓰이는 구조물 재질이라 보면 됩니다. 수명은 포스맥과 마찬가지로 20년 정도 되며 사용처가 명확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태양광 발전소를 지으실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태양광 구조물 선택 시 고려사항2 파랑티에스에너지의 내용이 태양광 발전사업을 구상하고 계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저희 태양광 전문회사 (주)파랑티에스에너지는 태양광과 관련한 여러가지 정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