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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태양광 발전사업 보험 종류 설명 파랑티에스에너지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19. 8. 28.

 

여러분 안녕하세요
태양광 전문기업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은 태양광 발전사업 보험 종류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태양광발전사업자가 가입 가능한 보험의 종류

 

첫째, 기관기계종합보험(CMI)은 태양광발전소와 관련해서 가장 대표적인 보험입니다. 가입 목적은 주로 두가지로 하나는 금융권에서 대출 관련 보험가입 증명을 요구할 때 제출용으로 가입하거나 발전소 운영 중에 발생할 전소에 대처할 목적으로도 가입합니다.

 

이 보험의 장점은 거의 대부분의 위험에 대해 보상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화재, 폭발, 자연재해, 침하, 산사태, 기계적 파손 등 거의 모든 위험에 보장이 됩니다.

 

 

이 보험은 크게 다섯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① 시설비에 대해서만 보상해 주고 토지나 토목공사비에 대해서는 보상해 주지 않습니다.

② 발전 부지가 15도 이상의 경사진 위치에 설치되는 경우, 산사태 위험이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판단해 보험가입이 거절 됩니다.

③ 10억원 이상의 가치를 가진 물건에 대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태양광은 500kW 미만의 규모에 대해서는 가입이 불가능 합니다.

④ 보험 가입은 최대 1년이기에 매년 갱신을 히야 합니다. 그러나 사고 시 수리기간 동안 발견못한 손실은 1년이 지난 후에도 일정비율 보상을 해줍니다.

⑤ 보험요금이 도급계약서 기준으로 결정되기에 시간이 경과하면서 태양광 발전소 가치가 하락하는 부분은 고려가 되지 않습니다. 자기 부담금에 따라서도 보험요율이 달라지는데, 자기부담금은 3000만원과 5000만원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둘째, 태양광발전소 기관기계보험(NH 농협손해보험)은 CMI 보험에 가입하기 힘들었던 소형발전소 사업자를 위한 상품입니다. NH농협손해보험뿐 아니라 KB손해보험에서도 가입할 수 있으며, 재무가입금액에 상관없이 농협, 축협, 국민은행 대출 등을 이용하는 사업주의 경우 가입이 가능합니다. 농협의 태양광 발전시설 자금 대출을 받은 경우 종합보험은 의무적으로 가입이 됩니다.

 

셋째, 발전차액을 보전해 주는 보험은 일조 시간등 적정 발전량 이하로 발전하게 될 때 차액을 보전해 주는 보험으로 보험료가 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투자비의 0.2~0.3% 내외 수준입니다.

 

 

넷째, 산업통상자원부와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공동 개발한 5개 보험사(메르츠화재, KB손해보험,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가 제휴 판매하는 상품으로 그 동안 보험사의 높은 리스크로 인해 인수기피, 비현실적인 자기 부담금, 담보 확대(자연재해 제 3자 배상) 등의 문제로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태양광 사업자를 위한 공제 상품입니다.

 

다섯째, 발전소를 완공 한 이후에는 가입할 수 있는 보험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날씨보험이고 다른 하나는 C.G.L(기업영업배상책임보험)이 있습니다. 날씨보험은 예상이익 부족분이나 전년도 이익의 차익을 보상하는 보험으로 이 보험은 재물적은 손해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고 일조량 관련 피해 금액에 대해서만 보상을 해줍니다. C.G.L 보험은 경우 시설에서 생긴 사고로 타인에게 신체에 피해를 입히는 경우 법률상 배상책임을 부담함으로써 입힌 손해를 보상하도록 하는 보험을 이야기 합니다.

 

 

태양광 전문기업 (주)파랑티에스에너지는 신뢰와 믿음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태양광 발전사업 보험 종류에 대한 설명이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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