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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태양광 발전사업 일조시간과 수익성에 대해서 파랑티에스에너지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19. 8. 21.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태양광 전문기업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입니다.

오늘은 태양광 발전사업 일조시간 및 수익성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태양광 발전소 수익개념에서 중요한 개념이 바로 일조시간입니다. 일조시간은 태양의 직사광선이 지표에 비춰지는 시간을 이야기합니다. 시간은 음영, 구름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일조량은 햇빛에서 물체의 표면이나 지표면에 비치는 햇볕의 양을 의미합니다. 태양의 일사량은 태양의 복사량으로 1㎠ 넓이에 일정시간 동안 들어오는 복사량을 의미합니다.

 

태양광 발전에서 수익을 계산할 때 쓰는 개념은 일조시간과 일조량입니다. 태양빛의 하루에 들어오는 일조시간을 데이터로 사용합니다. 일사량 개념은 태양광과는 상관없고, 태양열에너지를 이용하는 태양열 온수기, 보일러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사막한가운데 뜨거운 태양광 보다는 20~25도 내외의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의 햇빛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상청에 따르면 지역별 일조시간 대략 1,900~2,100시간입니다. 서울지역의 일조시간은 1,996시간 정도입니다. 일평균 일조시간은 5.45시간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주로 태양광발전시간을 이야기할 때 쓰는 시간대가 3.5시간이나 3.8시간이니 5.45시간은 너무 많은 감이 있습니다. 왜 이럴까요?

 

태양광발전시간 계산시에는 “종합효율계수(K)”라는 개념을 사용하는데, 여기에는 그늘, 먼지, 적설, 미세먼지, 인버터 평균효율, 모듈연결 배선상태등의 요인을 모아 계산했기 때문입니다. 종합 효율 계수의 경우 통상 0.7을 적용합니다.

 

 

아까 계산한 5.45시간은 개념적인 일조시간이고 여기에 종합효율인 0.7을 곱해서 나온 숫자인 3.8시간이 태양광 발전에서 통용되는 숫자입니다. ​계산한 수치는 모듈 구조물이 정남향의 경사도 25도를 기준으로 구조물인 어레이와 어레이 간격을 잘 유지시켜주고 음영이 지지않는 상태​를 가정하고 구했습니다.

 

​참고로 지역별 일조시간에서 부산이나 목포의 경우는 년간 2,200시간이 초과한 반면 흑산도는 1,156시간, 제주도는 1,853시간입니다. 이런 이유로 SMP요금이 제주도가 월등히 높은 이유입니다.

 

 

태양광 발전소의 일조시간의 지역에 따라 3.4~3.8시간정도가 나오지만 사실 지역보다 중요한 것이 설비 할 때 각도입니다. 태양광 일조량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정남향 25각도를 기존 창고나 건물위에 지을때는 시공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같은 지역이여도 발전량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양광 전문기업 (주)파랑티에스에너지는 신뢰와 믿음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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