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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REC 거래 시장의 거래 방식 종류 파랑티에스에너지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19. 8. 12.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태양광 전문기업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은 REC 거래 시장의 거래방식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REC 거래시장은 여러 방법으로 거래가 이루어 집니다. 거래를 나누는 기준은 공급의무자와 의무공급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2015년도까지는 별도로 태양광 의무공급량을 할당해 운행하였으나, 2016년 이후 태양광과 비태양광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현물시장과 계약시장 크게 두 개로 구분 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판매사업자 선정제도라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연 2회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현물시장은 수요 공급에 따라 매매가 이루어지는 시장이며, 계약시장의 경우 매매 당사자들끼리 계약을 체결합니다. 과거에는 전력거래소를 통한 현물 거래방식이었지만 2017년 이후에는 양방향 거래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이런 양방향 거래 방식은 매도자와 매수자 사이의 입찰이 실시간으로 가능하며, 거래 가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투명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향후에 재응찰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거래 방식은 첫 번째로 매도가보다 매수가가 같거나 높은 경우 먼저 접수된 가격으로 매매를 체결합니다. 두 번째로 매도에서는 낮은 가격이 매수는 높은 가격이 우선순위입니다.

 

현물시장의 매도 및 매수시간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이고, (http://onerec.kmos.kr)에 접속해서 양방향 현물시장 → 매매거래 → 매도 순으로 입찰시 SMP, 1REC 가격을 적어 넣어야 합니다. 결과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시장으로 고정가격 경쟁 입찰 제도가 있는데 이 또한 2018년부터 기존 12년에서 20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REC 고정가 제도하에서는 SMP의 가격에 변동이 발생하는 경우 수익도 변동에 안정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고 수익 예측도 불가능해 대출 조달에도 어려움이 있었기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고정가격 경쟁 입찰로 안정성을 높였다.

 

고정가격 경쟁입찰 제도 추진 절차는 아래와 같다.

1) 선정의뢰(공급의무자→센터: 매년 2월말, 8월 말까지)

2)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 공고(매년 3월, 9월)

3) 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 제출(온라인 접수 매년 4월, 10월)

4) 접수된 신청서 및 사업내역서 평가

5) 계량평가 및 사업내역서 평가점수의 합이 높은 순서로 공고용량 범위 내에서 선정 및 공급의무자 배분

6) 선정된 태양광 발전 판매사업자와 선정 의뢰한 공급의무자간 계약(선정결과 통보 후 1개월 이내 계약체결)

 

 

태양광 전문기업 ㈜파랑티에스에너지는 신뢰와 믿음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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