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SMP요금과 REC요금에 대한 설명 파랑티에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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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전문기업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은 태양광 SMP 요금과 REC 요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기 요금 수익은 SMP 요금과 REC 요금으로 나뉘게 됩니다. 이 두 요금은 같은 듯 다른 형태의 패턴을 보이며 요금이 변동되는데, 태양광 발전 사업의 수익원에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1. SMP 요금

SMP 요금은 "계통한계가격 system marginal price" 으로 전력량에 대해 적용하는 전력시장 가격입니다. 전기발전 업체가 전력을 발전하고 이를 한전에 공급함으로써 얻는 수익을 말합니다.

전력거래소에서 예비전력을 감안해 각각 발전소의 가동률을 조정하고 이에 따라 각 발전소의 가동률이 달라짐에 따라 기준 요금이 달라져 SMP 요금도 이에 따라 결정되는 시스템입니다. 즉 SMP의 가격은 시간대별로 예측된 전력수용망을 바탕으로 전력시장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발전단가를 의미합니다.

 

 

SMP 요금은 태양광발전소 규모가 1000KW 이상인 경우 무조건 전력거래소와 SMP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그 이하인 것은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SMP 요금은 매일 매시간 시장가에 맞게 변동되는 가격이기에 전력 수요 공급, 발전소별 가동, 시간대별에 따라 변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하루 중 어느 시간에 거래하느냐에 따라서도 SMP 수익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2. REC 요금

 

공급인증서인 REC 가격은 의무 발전 사업체들이 의무 물량을 채우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생산자들에게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받은 REC를 매입하면서 형성된 시장가격입니다.

 

SMP 요금이 조정이 불가능한 가격이라면 REC 가격은 에너지관리공단의 재량으로 가격이 바뀔 수 있고, 수요자인 발전소의 재량으로도 바뀔 수 있습니다. 물론 태양광발전소가 생겨나면서 의무공급량 이상의 REC가 시장에 나오면 당연히 가격 자체는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REC로 인한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은 태양광발전소 시공비용에 대한 수익률로 전체적으로 조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수익률은 과거의 수익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REC 가격이 폭락장인 경우 에너지관리공단은 의무 물량을 증대하거나 추가배정을 함으로써 인위적으로 가격을 올려 수익률을 유지시켜 줍니다.

 

 

태양광 전문기업 (주)파랑티에스에너지는 신뢰와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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