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구조물 재질 관련 설명 파랑티에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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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전문기업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은 태양광 구조물 재질과 관련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태양광 발전사업의 수명은 대략 20년 정도로 매우 길기 때문에 태양광 구조물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패널을 받치는 지지대가 중요하며 오늘은 지지대의 재질이 되는 알루미늄 & 용융아연도금스틸 (H.D.G - Hot Dip Galvanize) & 포스맥(PosMac) 구조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태양광 알루미늄 구조물

1) 장점 : 일반적인 철 구조물보다 무게가 3분의 1로 감소했지만 녹 같은 것은 발생하지 않아 철보다도 수명이 긴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향후 부식으로 인해 유지보수가 필요한 철 구조물에 비해 유지 보수비용이 적게 들어 경제적인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구조물은 건축물의 옥상같이 하중을 줄여야 하는 곳에 많이 사용된다.

2) 단점 : 강도에 있어서 철보다 약하며 철 구조물 보다 값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 용융아연도금스틸 (H.D.G - Hot Dip Galvanize)

철강을 아연이 녹아있는 철강에 담가 도금을 하는 방법으로 아연 도막이 두껍게 형성되어 내구성이 일반 철강에 비해 좋아 집니다.

1) 장점 : 비용이 저렴하며, 기술의 발달로 취약점인 내식성을 보완했습니다. 충격, 마찰 등에 따른 박리가 일어나지 않는게 장점이다.

2) 단점 : 부식에 따른 구조물 손상이 매우 크며, 철강회사에서 제작공장, 도금공장을 거치기에 운송비가 크게 발생한다.

 

 

⭕ 포스맥(PosMac)

포스맥은 포스코에서 개발 생산했으며 아연, 마그네숨, 알루미늄 등으로 도금되어 기존의 용융아연도금강판 보다 내식성이 다섯배 높은 것으로나 나타났습니다. 이는 스테인리스보다도 내식성인 강한 것으로 건축외장재, 에어컨 실외기, 각종 펜스 등 미세먼지가 많은 지역에 적합합니다.

 

1) 장점 : 포스맥 소재의 수명은 대략 25년으로 상대적으로 다른 소재에 비해 긴 편이며, 용접이 필요없고 현장에서 조립 및 수평, 높낮이 조절이 용이합니다.

2) 단점 : 용융아연도금스틸 대비 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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