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사업 오해를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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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양광 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의 정보는 태양광 사업 오해를 풀어드립니다 입니다. 태양광 사업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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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햇빛이 반사되어

빛 반사가 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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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태양광 발전소 주변과 인접한 지역의 온도를 측정한 결과 온도 차이가 심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저철분 유리를 사용하고 있는 태양광 모듈은 반사 방지막 코팅 기술을 사용하여 빛을 많이 흡수하는 형태로 설계되어 있어 건축물의 외벽 유리보다도 반사율이 낮습니다. 공항 주변에서 태양광 발전시설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태양 전지판에서 반사되는 빛이 비행기 운항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특정한 시간, 모듈의 위치, 각도에 따라 강한 반사광이 있을 순 있지만 일반 유리보다는 반사가 강하지 않습니다.

 

태양광 모듈의 빛 반사율은 5%입니다. 이는 눈, 흰색페인트, 플라스틱의 반사율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태양광 빛은 태양 전지 내부로 흡수하여 전지를 발전하기 때문에 반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현저히 낮고 꾸준한 연구개발로 반사율이 점점 낮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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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모듈은

중금속 덩어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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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과 납덩어리로 가득한 태양광 모듈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카드뮴을 사용하는 모듈이 해외에는 있으나 국내 모듈사에는 생산한 적이 없으며 수입도 없습니다. 납의 경우 중량 기준 0.1% 이하 소량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태양광 모듈은 중금속에 대한 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실리콘 패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금속 태양광 모듈 (박막패널)의 경우 국내 생산, 수입, 사용이 전부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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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모듈의 강한 전자파가

건강에 해롭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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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함께 비교하자면 태양광 인버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전자레인지의 절반 수준입니다. 태양광 발전소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전자기기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인데요, 국제비이온화방사보호위원회 권고 전자파보다 양이 적기 때문에 사람의 건강에 해로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인버터에서 가장 많은 전자파가 나오는데 인버터 외부에 금속재 판으로 둘러쌓았기 때문에 내부 발생한 전자기파가 외부로 나오지 못하고 인버터 성능 검사항목에서도 전자파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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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태양광은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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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태양광이 설치될 때마다 수질 오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항상 나오게 됩니다.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때 용출 시험에 합격을 한 자재만 사용하고 세척할 때 국제 기준으로 세제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세제 오염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상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살펴보면 수생식물, 물고기, 녹조 등에 좋은 영향을 줬다고 확인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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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모듈을

계속 닦아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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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 위에 이물질이 쌓이게 되면 셀 면적이 줄어들어 발전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모듈위에 먼지 혹은 이물질이 쌓이게 되면 닦아서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비가 내리게 되면 모듈 표면 위에 있는 먼지가 씻겨 내려가기 때문에 크게 정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닦기 힘든 눈, 새의 배설물이 있다면 굳이 세제를 사용하시기 보다는 천을 이용해 닦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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