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CF100 관심없는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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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양광 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의 정보는 RE100 CF100 관심없는 기업들 입니다. 최근 RE100과 CF100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가 낮아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지 함께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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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입장 발표

 

정부는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하는 RE100으로는 전 사업장에 전력을 공급하기 현실 불가능한 점과 국내 기업들이 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이유로 CFE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CFE 무탄소 에너지가 RE100보다 큰 개념인데 국제 사회 의제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CF100 현주소와 대응과제'를 주제로 한 제 8차 전력정책 포럼을 대한전기협회가 10월 18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0월 12일에는 대통령이 제안하는 CF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일본 등 입장이 비슷한 나라와 정부가 CFE 국제확산을 대부분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재생에너지로 한계점이 있다고 보고 CFE를 사용할 수 있게끔 기업들에게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줄 것을 정부는 약속했습니다. 이번년도 안에 수소, 원전 등을 포함한 CFE 인증제도를 도입할 방안을 마련하고 내년에 시범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내년 말에는 CFE 인증제도를 법제화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입니다.

 

✔ 한국형 CFE 인증제도
원전에서 생산된 전력을 기업이 구매할 수 있게끔 설계될 예정

 

 

▪ RE100이 시행되기 어려운 이유

 

- 장기적으로 전략수립이 어렵다 : 28%
- RE100을 이행하는데 단가 확인이 어렵다 : 19.5%
- 의사를 결정하는자의 관심도가 낮다 : 14.6%
- 운영 및 유지하기에 내부 역량이 부족하다 : 35.4%

✔ 기업 내부적으로 RE100을 이행하기에는 부족한 상태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기업들이 RE100을 추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0월 11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제출받은 2022 산업단지 입주기업 RE100 수요조사 결과보고서에 스마트 그린 산단의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 앞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의사가 있다 : 5.2%
▪ 현재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앞으로도 없다 : 89.6%

 

이뿐만 아닙니다. 산단 입주기업들은 RE100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500개의 입주산단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RE100을 일부분 알고 있다 : 46.4%
▪ RE100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 : 0%
▪ RE100을 모른다 : 53.6%

 

 

▪ CF100이 시행되기 어려운 이유

 

✔ 6월 6일 국내 상위 매출 500대 기업 中 102개사 조사 결과

▪ CF100 캠페인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 : 82.4%
▪ CF100을 모른다 : 68.6%

 

현재 상황에서 기업들은 CF100에 대한 호응도가 굉장히 낮은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왜 참여할 의사가 없는걸까요? 이에 대해선 불확실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구체적인 기준도 없고 이행방안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CF100 지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출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다는 것입니다. 원전으로 생산된 제품을 해외소비자, 글로벌 기업들이 인정할 가능성이 굉장히 낮습니다. 글로벌 기업과 주요국에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보급이 활발한 해외로 빠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 신재생에너지가 국내에 보급되기 위해서 어떤 지원들이 필요할까?

-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 신재생에너지를 운용할 전문인력들을 지원한다.
- 공급기업 및 설치설비기업 정보지원 등과 같은 제도 지원이 필요하다.
- 기업역량 강화, 컨설팅 지원한다.

✔ 국제적인 흐름에 따라 국내 재생에너지 공급원 확대 방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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