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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태양광 사업 수익성 30% 하락 예상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3. 10. 13.


안녕하세요 태양광 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의 정보는 태양광 사업 수익성 30% 하락 예상 입니다. 앞으로 태양광 사업이 어떻게 진행될지 함께 알아봅시다.


 

재생에너지의 전력산업 기반기금 지원 예산이 내년 6054억원으로 측정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1조 490억원이였고 42% 감소한 것입니다.

국회의원의 의견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가 이제 시작하기 시작했는데 현 정부의 정책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재생에너지 예산을 국회에서 반드시 정상화 시켜야 한다.'

반면 2030년 태양광발전의 단가가 최대 30% 이상 떨어져 경쟁력을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책 연구기관에서 발표한 것인데 화석에너지보단 아직 단가가 높지만 가격이 급락하면서 경쟁력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입니다. 

 

 

재생에너지 공급확대를 위한 중장기 발전단가 전망 시스템 구축 및 운영 4차 보고서 2023의 내용에는 이러한 추산들이 담겨 있습니다. 보고서에 적힌 시나리오에선 2023 태양광 균등화발전비용이 142원에서 2030년 98원으로 떨어져 30%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1MW 태양광 발전소 설치 비용 (kWh)
2023 143만 4천원
2030 78만 1천원
2036 69만 9천원

 

에너비경제연구원은 BMEF를 통해 한국 재생에너지원별 설비비용 전망 결과로 태양광 발전소 설비 비용이 점점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36년에 가격 경제력이 높아져서 2023년과 비교했을 때 37.3% 하락 (89원)일 것으로 추산됩니다. 

▪ LCOE
전 수명의 주기로 발전설비의 모든 비용을 수치화 한것
✔ 에너지원간 가격 비교때 편리하게 쓰여집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태양광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는 원인은 설치비용이 발전비용 중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데 저렴해졌기 때문입니다.

 

 

2021년 BNEF 한국 재생에너지 설치비용이 전세계 평균과 비교했을 때 급락하였습니다. 한국재생에너지 LCOE 2027년 기준 화석에너지와 비슷해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신호에도 국내 태양광 산업은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습니다. 국내 태양광 신규 설비 규모가 작년과 비교했을 때 약 17% 감소, 2.5GW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부분에 중간보고서 포함 총 3개의 시나리오를 제시했습니다. '주요국 재생에너지원별 설비 비용 전망' 및 '한국에너지공단의 2010년부터 2020년 태양광 설치비용 실적' 등 BNEF에 따라 결과값은 조금 상이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 2023년 (kWh당) 142원
▪ 2030년 (kWh당) 98~127원
▪ 2036년 (kWh당) 89~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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