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양광 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의 정보는 태양광 사업 수익성 30% 하락 예상 입니다. 앞으로 태양광 사업이 어떻게 진행될지 함께 알아봅시다.
재생에너지의 전력산업 기반기금 지원 예산이 내년 6054억원으로 측정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1조 490억원이였고 42% 감소한 것입니다.
국회의원의 의견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가 이제 시작하기 시작했는데 현 정부의 정책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재생에너지 예산을 국회에서 반드시 정상화 시켜야 한다.'
반면 2030년 태양광발전의 단가가 최대 30% 이상 떨어져 경쟁력을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책 연구기관에서 발표한 것인데 화석에너지보단 아직 단가가 높지만 가격이 급락하면서 경쟁력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입니다.
재생에너지 공급확대를 위한 중장기 발전단가 전망 시스템 구축 및 운영 4차 보고서 2023의 내용에는 이러한 추산들이 담겨 있습니다. 보고서에 적힌 시나리오에선 2023 태양광 균등화발전비용이 142원에서 2030년 98원으로 떨어져 30%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1MW 태양광 발전소 설치 비용 (kWh) | |
2023 | 143만 4천원 |
2030 | 78만 1천원 |
2036 | 69만 9천원 |
에너비경제연구원은 BMEF를 통해 한국 재생에너지원별 설비비용 전망 결과로 태양광 발전소 설비 비용이 점점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36년에 가격 경제력이 높아져서 2023년과 비교했을 때 37.3% 하락 (89원)일 것으로 추산됩니다.
▪ LCOE
전 수명의 주기로 발전설비의 모든 비용을 수치화 한것
✔ 에너지원간 가격 비교때 편리하게 쓰여집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태양광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는 원인은 설치비용이 발전비용 중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데 저렴해졌기 때문입니다.
2021년 BNEF 한국 재생에너지 설치비용이 전세계 평균과 비교했을 때 급락하였습니다. 한국재생에너지 LCOE 2027년 기준 화석에너지와 비슷해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신호에도 국내 태양광 산업은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습니다. 국내 태양광 신규 설비 규모가 작년과 비교했을 때 약 17% 감소, 2.5GW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부분에 중간보고서 포함 총 3개의 시나리오를 제시했습니다. '주요국 재생에너지원별 설비 비용 전망' 및 '한국에너지공단의 2010년부터 2020년 태양광 설치비용 실적' 등 BNEF에 따라 결과값은 조금 상이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 2023년 (kWh당) 142원
▪ 2030년 (kWh당) 98~127원
▪ 2036년 (kWh당) 89~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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