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RPS 고정가격계약과 현물 시장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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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양광 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의 정보는 태양광 RPS 고정가격계약과 현물 시장 가격 입니다. 가격을 어떻게 계산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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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용량 300kW인 태양광 한달 수익을 예상해보겠습니다.

 

▶ RPS 고정가격계약 가격 모의 계산

태양광 사업자가 올해, 내년 체결 1kWh당 평균적으로 150원 거래/ 평균 전력판매가격 150원 적용

설비용량 300kW x 일평균 발전시간 3.6 x 150원 x 30일 (한달) = 4,860,000원

▶ 현물 시장 가격 계산

2023.09.19 SMP 가격 : 145.58원
2023.09.14 현물 REC 가격 : 82.216원

SMP+REC = 227.8원 / REC 가중치가 1일 경우

 

 

SMP 전력가격과 현물 REC 가격이 최근 상승하면서 태양광 사업자들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RPS 고정가격 판매가보다 현물시장 거래가격이 더 높기 때문에 태양광 사업자들 중 고정가격계약으로 계약한 분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RPS 한달 예상 수익 : 4,860,000원
현물시장 한달 예상 수익 : 7,380,720원

차이가 무려 2,520,720원입니다.

태양광 발전사업을 같이 하지만 kWh당 차이가 77.8원이나 나는 것입니다. 원인은 신재생에너지 전력가격 수요와 공급의 차이가 나자 현물시장 가격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4년 9개월만에 REC 현물시장 가격이 1REC당 8만원을 넘었습니다. REC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는 신재생에너지 전력 수요가 늘었기 때문인데 그 비율이 2022년 25%, 2021년대비 150% 상승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RPS 고정가격계약 체결을 후회하고 있지만 고정가격계약을 한 사업자분들이 현물시장으로 옮기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약을 해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발전공기업들이 RPS 고정가격계약을 체결할 때 계약서 조항때문입니다.

전력거래가격이 낮든 높든 어떤 경우에도 계약 해지 사유가 될 수 없다.
▶ 가격 변화로 인한 계약 해지는 불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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