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력거래가격 공급인증서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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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양광 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의 정보는 태양광 전력거래가격 공급인증서 용어 입니다.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하시는 분이라면 꼭 알아두셔야 하는 용어들입니다. 그럼 함께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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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C 공급인증서

 

전기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것을 증명해주는 공급인증서입니다. 보통 REC 구매를 다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에게 구매하는데 REC 20년 장기고정계약, 현물시장 거래 체결합니다. REC 공급인증서는 설치하는 유형별로 기준이 조금씩 다릅니다. kW 설치용량, 건축물, 일반부지 토지형 등의 시설물을 이용한다면 REC 가중치 적용하는 것이 다 다릅니다. 

 

일반 부지인 토지형의 가중치를 받는 발전소가 만약 인근지역인 250M 이내 지역에 같은 발전사업자의 발전소가 해당 발전소 합산용량에 해당하는 가중치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만 100kW 이상 설치용량 발전소는 합산 REC 가중치를 고려해야만 합니다.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사업자분이 같은 지역 (250M 이내) 200kW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신다면 합산된 가중치 1.1을 적용받습니다. 즉 설치용량을 잘 생각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 일반토지형 가중치 REC

100kW 미만 발전소 : 1.2 적용
200kW 발전소: 1.1 적용
300kW 발전소: 1.06 적용
400kW 발전소: 1.05 적용
500kW 발전소: 1.04 적용
1MW 발전소: 1.02 적용

 

▶ SMP 전력거래가격

 

SMP를 결정하는 것은 대부분 천연가스 발전소 발전비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발전비용의 순서는 이러합니다.

원자력 > 석탄 > 천연가스 > 증유 (발전비용이 낮은 순서)

한전이 KPX 전력거래소가 전국 생산된 전력을 전부 구매하고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구조입니다. 매달 말일인 25일쯤 전달의 계산된 생산 발전량을 발전사업자에게 부가세를 포함해 입금되고 있습니다. 

 

 

▶ 수익 계산

 

현물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라 태양광 수익도 마찬가지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3/09/14 목요일 현물 REC 가격 : 82.216원
2023/09/18 월요일 육지 SMP 가격 : 146.59원

장기고정가격, 현물가격으로 구분되며 SMP+ REC 가격을 더한 값 및 계약방식으로 발전사업자 수익구조가 결정됩니다. 물론 안전관리자 비용, 제초비용, 인터넷 비용, 대출 원금 및 이자 등 기타 유지관리 비용을 뺀 순수익입니다.

수익 계산
SMP + 1REC x 가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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