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양광 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의 정보는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RE100 정책 선언입니다. 경기 RE100은 4대 방향 그리고 13개의 전략과제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현재 정부는 2030 에너지 믹스 중 원자력 비중은 30~35% 정도로 늘리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20~25%로 기존 목표보다도 낮추겠다고 발표했었습니다. 기후 위기에 대한 문제점이 심각해지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RE100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맞서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기후위기는 경제위기로 이어져가고 탄소국경세 혹은 RE100 등 한국 기업들도 피해가질 못할 것입니다.
▪ 경기 RE100이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것
경기 RE100의 4대 방향, 13개 전략과제를 발표했는데요,
목표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달성 + 온실 가스 40% 감축' 입니다.
경기도의 RE100이 주목받는 이유는 산하 공공기관 전체가 RE100을 위해 나서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경기도는 공공기관 평가에 RE100 이행 여부를 참고하여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공공기관의 유휴부지 전체에 태양광 발전을 시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가 RE100 비전을 선언하고 정부보다 더 좋은 대책들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어떤 대책들이 있나 살펴보겠습니다.
1. 재생에너지 발전 목표
- 경기도는 30% 목표 / 정부는 30%➡21%로 낮춤
- 900만 가구 (9GW) 규모가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운영한다면 원전 6기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음
- 탄소 배출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음
2. 태양광 지원
- (다가구 포함) 경기도 내 단독주택 지붕 혹은 옥상에 태양광 설치
- 3200여 가구 중 1가구당 설치비용은 59만 7000원 지원
3. '전력자립 10만 가구 프로젝트'
- 대상 :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 에너지 보급사업 (주택 지원) 선정 주택
- 경기 RE100 비전의 13개 과정 中 RE100 마을 사업이 그 중 하나
- 단 3kW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할 경우에만 정부, 경기도 시.군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
- 재생에너지 확대 그리고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
이번 7월은 역대급으로 더운 달로 기록 되었습니다. 2016년 8월 13일 섭씨 16.80도가 가장 더운 기록이였다면 올해 7월 6일 세계의 평균 지표면 기온은 17.08도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C3S*는 올해 7월이 15일까지의 온도가 1940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으며 역대 더운 달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WMO*관측한 결과 가장 더운 달은 6월이였으며 1991년~2020년 6월 평균 세계 기온이 0.53도 더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WMO는 이런 무더운 기온을 전세계 인구들이 겪는것은 온실가스 배출으로 인한 기후변화이며 그 심각성을 모두 알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WMO : 세계기상기구
*C3S : (EU 기후 변화 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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