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과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증가
안녕하세요!
금세 금요일이 찾아왔습니다.
공휴일 때문에 한 주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도 마무리 잘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한국전력은 지난 5월 30일, 2021년 한해 동안의 에너지원별 발전비중을 발표했습니다.
2021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은 7.5%로 총 40,385GWh를 발전하였습니다. 이는 10년 전인 2011년의 발전량 12,190GWh와 비교하여 3.3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같이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늘어난 이유는 탄소중립 정책과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신재생에너지 발전량도 늘었지만 발전설비용량을 보았을때는 태양광, 풍력, 수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가 원자력 발전의 설비용량을 뛰어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화석 연료이지만 탄소배출이 매우 적은 LNG의 비율도 상승하였습니다. 10년 전 22.7%였던 LNG 발전비중은 2021년엔 29.2%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탈원전 정책은 폐기하고 탄소중립 정책은 유지할 계획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 8회 세계가스총회에 참석하여 "탄소중립에 대한 국제 사회의 과제에 책임과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원자력 발전과 재생에너지, 천연가스 비율을 합리적으로 믹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석탄의 비중을 계속해서 줄이고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을 키울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측은 연말 전력수급계획에서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등 구체적으로 수치를 정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태양광과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증가
'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순천 태양광 햇빛두레 발전소 선정 (0) | 2022.06.12 |
---|---|
RPS 고정가격계약 제재 강화 (0) | 2022.06.11 |
한일 태양광 조인트 세미나 개최 (0) | 2022.06.09 |
태양광 관련주 상승 및 급등 원인 (0) | 2022.06.08 |
태양광 사기 피해사례 및 예방법 (0) | 2022.06.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