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BIPV 보급 지원 사업

서울시 BIPV 보급 지원 사업

 

안녕하세요!

5월다운 아주 맑은 날입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 등 일상의 거의 되찾아지고 있네요.

그래도 건강은 방심하지말고 잘 챙깁시다!!

 

태양광 시공 전문 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서울시에서는 지난 4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를 보급 설치 비용을 보전해주는 사업을 진행할 것을 밝혔습니다.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는 태양전지를 건물의 외장재처럼 보이게 사용할 수 있어 우리가 흔히 아는 일반적인 태양광 패널에 비해 디자인적 측면에서 더욱 진보한 태양광 발전설비입니다.

 

태양광 패널은 건물의 옥상이나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하다보면 경관을 훼손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BIPV는 건물 외벽에 설치하면서 미관을 해치지도 않고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공간적인 확보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BIPV 보급 지원 사업을 지난 2020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총 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금껏 강남, 서초, 양천구의 4개 건물에 BIPV 보급을 완료하였고, 1개 건물에는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올해에는 15억원 규모로 BIPV 보급 지원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보급될 BIPV에는 총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번째 디자인형 BIPV는 겉으로 보기에는 태양전지라는 것을 눈치채기가 어려운 형태의 태양광 패널입니다. 리모델링 시 kW당 600만원, 신축일 시 kW당 400만원의 범위 안에서 설치비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신기술형 BIPV는 신소재나 신기술이 적용된 태양광 패널입니다. 심사위의 결정에 따라 설치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BIPV 보급 지원사업의 대상은 서울시 내에 민간 건축물 소유자 혹은 소유 예정자입니다.

 

6월 10일까지 모집 받고 있으며, 참여업체와 함께 제안서를 작성하여 서울시청 녹색에너지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여업체는 서울시 소재에 있어야 하며, 종합건설면허 또는 설치 위치 및 형태와 관련된 전문건설면허를 보유하고 전기공사 면허까지 보유한 업체가 적격성을 갖춘 업체입니다. 또한 태양광 패널을 제조하는 시설을 보유한 업체도 시공 요건을 갖춘 업체와 공동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서울시 BIPV 보급 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