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세계 태양광 설치량 전망

2022년 전세계 태양광 설치량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오늘 같은 날에 어린 시절을 추억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휴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라면서 오늘 알아볼 내용은

전세계 태양광 설치량을 전망해보겠습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2021년 1년 동안의 전세계 태양광 설치량은 184GW였습니다. 그것은 태양광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국에서의 예상보다 낮은 태양광 설치량으로 당초 예상했던 200GW 이상의 태양광 설치량에 비해 다소 저조한 수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러시아 전쟁 등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과 탄소중립 2050으로 인해 태양광의 입지가 지난해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의 전세계 태양광 설치량은 지난해보다 늘어난 230GW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양광 모듈의 가장 기본적인 원자재인 폴리실리콘은 지난해 대비 무려 166%의 가격 상승률을 보일것으로 예상되고 우리나라에서도 생산 여건이 좋지 않아 폴리실리콘 생산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는 오히려 14% 가량 생산량이 늘어났습니다.

 

웨이퍼도 지난해 대비 가격 상승률이 66%에 달할 것으로 보이지만 생산량은 오히려 9.8% 증가하였으며 태양전지 또한 33%의 가격 상승을 보일 것으로 보이나 생산량은 23%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광 모듈의 가격 상승은 20% 가량일 것으로 보이나 생산량은 12%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원자재들의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이 오히려 늘어나는 것은 제조원가 상승분이 반영되지 않아 실제로 가격 상승폭이 그리 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 올해부터 폴리실리콘 공장들이 증설되어 가동하기 시작하면 물량과 가격은 하반기부터 더욱 안정될 것으로 보여 전세계 태양광 설치량이 내년보다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국제정세와 매장량이 많은 특정한 국가에 쏠리는 화석연료보다 탄소중립, RE100 캠페인 등으로 인지도를 쌓은 태양광과 재생에너지의 입지가 한결 좋아져 세계적으로 지난해보다 더 각광받고 있어 태양광 설치량은 200GW 이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모든 태양광 원자재들을 90% 이상 독점하는 중국 기업들과의 격차를 좁히는데 힘을 써야할 것입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2022년 전세계 태양광 설치량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