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환과 지역에너지센터 확대 소식

에너지 전환과 지역에너지센터 확대 소식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는 어떠신가요?

피곤하시더라도 조금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보는 지역에너지센터 확대 소식입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2월 22일, 전국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정책을 주도하는 지역에너지센터를 확대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 안으로 운영 중인 12개의 지역에너지센터를 50개로 확대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에서의 에너지 정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른 여러 갈등들을 봉합하기 위해서는 이를 담당하는 지역에너지센터를 더 늘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2050 탄소중립, 2030 NDC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지역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지자체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당부했습니다.

 

이 날 에너지 전환 업무를 주도할 지역에너지센터 확대 업무협약에 참여한 지자체는 서울 강동구, 인천 서구, 대전 대덕구, 광주 광산구, 부산 동구, 광명시, 수원시, 안산시, 여주시, 청주시, 논산시, 당진시, 군산시, 순천시, 보령시, 전주시, 양평군, 정선군으로 총 18개의 기초 지자체가 참석하였습니다.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후위기대응기금으로 50억의 예산을 편성하고 50개로 늘어날 지역에너지센터 운영 기초 지자체에 각각 1억원씩 운영자금을 지원할 것입니다.

 

당진시는 최초로 지역에너지센터를 설립하고 에너지 전환의 기초 자원 탐색, 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취약계층에게 태양광과 LED 전등 보급, 에너지 시민강사 양성, 에너지 전환 교육 등 여러가지 에너지 전환에 대한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광명시에서는 최초로 기후에너지에 대한 부서를 만들어 운영 중이며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업, 시민 강사 육성 등 다양할 에너지 분야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군산시 지역에너지센터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발전 효율을 개선하고 태양광 설비로 인해 주민들끼리 갈등이 생길 것을 미리 확인하고 방지하고 해결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위 세 지역을 롤모델로 새로 운영될 타 지자체에서도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내실있는 지역에너지센터의 탄생을 기대합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에너지 전환과 지역에너지센터 확대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