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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국제유가와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2. 2. 12.

국제유가와 재생에너지 사업
알짜배기 정보공유

국제유가와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방문해주신 여러분들 주말 잘 보내시고

휴식 충분히 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국제유가와 재생에너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은 북해산 브렌트유의 가격을 배럴당 91달러 21센트, 서부텍사스유 88달러 26센트, 두바이유는 88달러 39센트로 발표하였습니다. 국제유가가 한 달만에 17% 가까이 치솟은 셈입니다.

 

재생에너지 사업은 화석연료로 발전을 하지는 않지만 역시 국제유가와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그에 따라 한전 계통한계가격 SMP의 가격은 이번 달 가중평균 1kWh당 184.82원으로 작년 이 시점과 비교했을 때 무려 139%나 되는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심지어는 지난 12월에도 최고치였던 142.81원을 단숨에 넘어섰습니다.

 

국제유가의 등락이 SMP 가격에 영향을 주는 시간은 6개월입니다. 이를 고려해봤을 때 SMP 가격의 상승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재생에너지 사업은 SMP와 REC 공급인증서 가격으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제유가와 SMP 가격이 상승하여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의 수익도 커지고 있습니다. SMP 가격은 오랫동안 침체되어 있다가 최근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어 재생에너지 사업자와 투자자들은 이 상황을 매우 반기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사업의 또 다른 수익 구조인 REC 현물가격도 MWh당 평균 53,800원입니다. 역시 최고치를 경신한 수치이며 거래 물량 또한 1달만에 1월 초 35만 건에서 지난 주 70만 건으로 2배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태양광 SMP와 REC의 가격이 높아지자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의 수익과 함께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모든 현물가격 지표들이 상승하는 지금 시점에서는 분명 현물시장이 고정가격계약시장보다 더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현 시점의 높은 수익이라도 한번쯤 돌다리를 두들겨보게끔 하게 됩니다. 당장의 수익은 낮을지라도 20년 고정가격계약은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SMP 가격이 지금처럼 무한정 치솟기만 하지도 않을 뿐더러 정부와 발전업계 전반에서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도 않을 것입니다. 높은 수익을 위해 현물시장에 뛰어드는 재생에너지 사업자들도 제도와 정책이 수정될 가능성은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국제유가가 지금처럼 치솟지 않고 안정적이던 시대에 생겨난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을 위한 SMP 추가 보상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이렇게 치솟는다면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의 수익은 커질 수 있겠으나 화석연료인 유가 상승으로 재생에너지의 시장이 변하는 모습은 어쩌면 재생에너지 사업과 시장의 본질을 흐리고 왜곡시킬 수 있는 점은 업계 전반에서 되돌아볼 문제입니다.

 

한편, 전력 가격을 공개입찰을 통한 경매로 결정한다면 소비자와 사업자들의 만족도가 올라갈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기 소비자들은 전기요금이 내려가서 좋고 고정가격계약 시장의 사업자들은 손해의 폭이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경매 방식은 REC 구매 비용을 부담하는 한전의 적자 부담도 크게 줄여줄 것으로 보여 정부와 에너지산업계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국제유가와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국제유가와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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