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REC 거래시장이 열립니다

RE100 REC 거래시장이 열립니다

 

태양광 분양 전문회사

(주)파랑티에스에너지

 

안녕하세요? 파랑의 티스토리입니다.

금일은 태양광 발전하시는 분들께 꼭 필요한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함께 'RE100 REC 거래시장 개설' 소식을

확인해봅시다.

 

21년 8월 2일부터 RE100 REC 거래시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로, 한국형 RE100 기업 등의 재생에너지 거래 과정을 중개 단계를 거치지 않고 단순화하기(직접 구매) 위해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한 절차로 진행되는 REC(공급인증서) 거래를 활용한 RE100 이행은 항상 구매할 수 있기에 더욱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기업들이 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의 RE100 이행하는 법을 살펴보면 녹색프리미엄, PPA 자가발전, REC 거래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REC 거래가 42프로로 가장 많이 진행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이번 달부터 시작된 RE100 REC 거래시장을 통해서도 RE100 기업 등과 일반 기업들 간의 REC 거래 성사가 가능해지면서 REC 수급 안정 및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REC 거래를 진행한 기업이 받는 '재생에너지 사용확인서'는 온실가스 절감 실적에도 들어가며 RE100 이행 기록으로 활용됩니다.

 

RE100 REC 거래시장이 개설되면서 산업부 측에서 재생에너지 조달 방법에 대한 다양성이 늘어났으며 사용실적 인정이 가능한 체계를 수립하게 해 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SG 경영과 국내 기업의 RE100 참여 지원을 위해 21년도 안으로 '직접 PPA 방식' 시행도 완료하여 보급할 것이라고 합니다. ESG 경영은 최근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게 되며 주목받고 있는 경영 방법입니다. 관련 활동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RE100 REC 거래시장의 도입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REC 거래를 통한 ESG 활동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긍정적인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RE100 REC 거래시장의 상세 내용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RE100 REC 거래시장 거래 주기 >>

매달 첫 번째 /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 매월 2회 오픈

 

 

<< RE100 REC 거래시장 거래방법 >>

※ 거래 주체 : 기업 &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 플랫폼 거래 -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을 활용한 거래로,

전기사업자 및 발전사업자가 매물 등록 후 REC 거래를 진행합니다.

 

- 장외거래 -

직접 거래 계약 체결 후, RE100 REC 거래시장 등록을 통해

소유권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상시거래가 가능합니다.

 

<< RE100 REC 거래시장 거래참여인 >>

※ 한전 및 일반/산업용 전력계약 체결 X 건도 참여 O

- 구매자 -

일반 OR 산업용 전기소비자

- 판매자 -

RPS 설비확인을 마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 RE100 REC 거래시장 계약 및 현물 거래 >>

- 계약 -

일정기간의 REC 거래계약을 통해 기업에 발생 예정의 REC를 공급

- 현물 -

일회성의 REC 거래

 

 

<< RE100 REC 거래시장 거래단가 >>

실제 발전된 REC 기준으로 거래 + 구매자 및 판매자 간의 협의를 통해 결정

판매자 REC 단가를 구매자가 환산 후, 거래 가격 책정(전력량 MWh 기준)

→ MWH 기준의 재생에너지 사용확인서 발생 O

 

RE100을 대상으로 열리는 REC 거래시장은 재생에너지 관련 전력거래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라도 모르셨던 분은 어서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RE100 REC 거래시장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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