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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태양광 발전사업 한전선로용량이 부족한 이유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1. 7. 23.

태양광 발전사업 한전선로용량이 부족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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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티스토리 방문자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유익한 태양광 정보를 전달드리러 온

파랑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태양광 발전사업

한전선로용량'입니다.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한국전력공사에서는 태양광 발전사업 한전선로용량의 증가로 넘쳐나는 전기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송배전 설비 확대에 6조 원 이상을 매년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태양광 한전선로의 적극 보급을 위해 올해에는 약 6조 4000억 원을 투자했을 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올해보다 10프로나 상승된 약 7조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금전적인 지원 및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설치되는 속도와 맞춰지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이번 달 11일에 발표된 한국전력의 한국전력통계에 따르면 20년도의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용량이 133,392MW라고 합니다. 5년 전의 발전설비 용량은 101,590mw이었던 것과 비교해보면 31.3프로나 많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변전설비 변압기 용량은 5년 전보다 13프로 증가한 336,926 MVA라고 합니다. 이 수치의 의미는, 수요가 31.3프로 늘었지만 생산이 13프로 정도만 올라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생긴 것입니다.

 

※ 변전설비 변압기의 역할은?

생산된 전력의 전압을 조정하며 송전선 전력을 실어줍니다.

 

소비자와 발전설비에서 발전된 전기를 이어주는 태양광 한전선로 송전선로의 길이 또한 수요량에 턱없이 부족한 4프로 정도(34,665c-Km)밖에 오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발전소를 많이 짓는다고 하더라도 송전설비 공급 부족으로 제대로 전력을 생산 및 유통하지 못하는 태양광 한전선로 송전제약 현상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 전라남도 등에서 이런 현상이 매우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1MW 이하의 소규모 발전소를 운영하는 분들의 태양광 한전선로 부족으로 인한 접속 대기 용량을 전국적으로 살펴보면 20년 10월 기준으로 총 3,931MW이라고 합니다. 

 

송전제약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분산형 전원의 적극 활용을 고려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전남 지역에서는 이미 지자체 개발행위허가 지연과 주민 민원으로 송배전 설비 공사 기간 지연이 수년씩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원스톱 인허가 진행 도입이 시급하며 분산형 전원을 통해 더욱 원활한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도가 얼른 마련되어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증가 속도를 공급 수단들이 따라갈 수 있게 정부의 적극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양광 발전사업 한전선로용량이 분산형 전원 등의 방안으로 접속 대기 없이 원활하게 공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태양광 한전선로 관련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태양광 발전사업 한전선로용량이 부족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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