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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태양광 ESS 에너지저장 장치 흐름 알아보기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1. 6. 18.

태양광 ESS 에너지저장 장치 흐름 알아보기

 

태양광 자재유통 전문회사

(주)파랑티에스에너지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흐린 날이 하루 종일 이어지네요.

그래도 모두 파이팅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태양광 소식인 '태양광 ESS'

확인해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는 태양광 ESS라고도 불리며,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는 배터리입니다. 보통 전기를 밤에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전력 사용량이 적은 시간대에 남는 전력을 태양광 ESS에 비축해두었다가 해당 전력이 요구될 때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현재 국내의 태양광 ESS 시장 규모는 글로벌 시장과는 달리 안 좋은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30년도 까지 총 358 GWh의 태양광 ESS 시장이 글로벌적으로 커진다고는 하나, 국내에서는 17년도 이후 계속해서 발생되는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 화재 사고로 위험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위축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것이 더욱 문제가 되고 있으며, 외부 투자와 태양광 ESS 사용 중단을 선언하는 태양광 관계자들이 많아지고 있어 더 위태로운 시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태양광 ESS 시장을 살펴보면, 설치 사업장은 18년도 : 973개소 - 19년도 : 476개소 - 20년도 405개소로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18년도 : 5.6 GWh - 19년도 : 3.7 GWh로 규모가 약 34퍼센트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위기에 있는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에 대한 정부와 관계자 분들의 입장 차는 좀처럼 좁혀질 것 같지 않습니다.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 관계자들의 입장은 해외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화재가 국내에서만 일어나는 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고 하는 반면, 산업통상자원부 측에서는 해당 화재 사고의 5건 중 4건이 ESS 배터리 자체의 원인으로 결론짓고 있습니다. 이런 입장차까지 더해져 태양광 ESS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중소 ESS 업체에 대한 피해도 커지고 있어, 정부의 대책 마련이 하루라도 빨리 나올 것을 ESS 업계에서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정부가 지원해오던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의 REC 가중치는 5 배수였으나 종료되었고, 수요관리용 ESS의 특례요금제도 3 배수였으나 1배 수로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점점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이 줄어들면서 이전에 진행되었던 ESS 보급으로 미래를 보아 해당 업계로 몰려왔던 사람들이 배터리 화재 사고로 인하여 줄어든 ESS 시공 건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당 업계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너지공단에서는 에너지관리시스템 융합 시스템 EMS와 함께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 ESS의 보조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EMS는 공장이나 가정, 산업용 건물 등 각각의 건물 특색에 맞는 제작이 가능하여 과도하게 빠져나가는 전력을 조절하여 전기세 절감에 많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과 달라진 점은 중소·중견 기업 또는 주거시설에만 적용되었던 지원이 21년도에 들어 ESS 재사용 도모를 위한 융합 시스템을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요금 할인도 적용되어 3배에서 1배로 절감되었으며 지원 비율도 최대 절반에서 70퍼센트까지 확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꼼꼼한 분석과 대책 마련을 통해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더 이상의 ESS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시켜 업계의 어려움을 정부에서 해소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확대될 ESS 시장이 국내에서도 안정성 리스크를 없앰으로써 더욱 확장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태양광 ESS 에너지저장 장치 흐름 알아보기

 

태양광 자재유통 전문회사

(주)파랑티에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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