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 알아보자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 알아보자

 

태양광 자재유통 전문기업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이웃여러분~!

오늘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요즈음,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하여 많은 분들께서 알아보고 계시는 것 같아

자가용 태양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꼼꼼하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알아보시는 분이라면 자가용 태양광 PPA와 상계거래형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이렇게 2가지에 대해 들어보셨을 겁니다. 다른 일반적으로 태양광발전소에서 이루어지는 태양광 발전의 RPS, 한국형 FIT 제도, 고정계약 등을 통한 수익 창출 형태와는 조금 다른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발전형이 어떻게 다른지 먼저 구별부터 해보겠습니다.

 

자가용 태양광 PPA란?

자가용 태양광 PPA는 직접 전기를 발전하여 한전연계를 통해 전기를 판매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발전량의 일부는 집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며 그 외의 전기를 한전과 거래하는 형식인 것입니다. 이를 통해 거래로 인한 발전 수익이 매달 들어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부지가 필요없어 개발행위허가와 발전사업허가가 불필요하며 한전과의 직접적인 계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존의 태양광발전소와는 다르게 시작까지의 시간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은 REC 가중치가 1.0 한정되어 있으며 거래 상황에 따른 SMP시세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사업이란?

자가용 태양광과는 그 방향성이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자발적 전기 공급 및 전기세 절약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정부의 RE100 정책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사업 중 하나입니다.

※ RE100 : Renewable Energy 100%

 

이 RE100은 CO2의 배출량 절감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참여기업들에게 CO2 양을 줄인만큼 그 단가에 따른 보상을 주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면 환경도 지키고 이익도 생기는 일석이조의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가용 태양광과 같이 REC와 SMP의 영향도 받는지에 대해서도 현물단가의 변동이 심한 요즘이라 더욱 의문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도 조금 안내드리자면, 자가소비형 태양광발전사업은 SMP REC 상환에 대한 짐을 덜으실 수 있습니다. 한전 전기세가 상승하게 되면 그에 따른 발전 단가도 오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장점과도 더불어, 직접 부지를 선정하여 발전소를 건립해야하는 태양광 발전소와는 다르게 억 단위의 자금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금조달로 인한 부채(PF,대출 등)도 생길 염려가 없습니다. 자가소비형 태양광발전사업은 발전 장비, 설치 등에 대한 비용을 EPC업체가 모든 과정을 도와주어 부담이 줄기 때문인데요, 모든 과정이라고 하면 자금마련부터 시공, 유지관리까지 전체적인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직스러운 EPC업체를 선정하시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EPC(Enginn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는 설계부터 조달, 시공까지 모두 담당해주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오늘 이렇게 자가용 태양광과 자가소비형 태양광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감이 조금 잡히시나요? 잘 확인하셔서 나에게 맞는 방향을 집에서 태양광 발전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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