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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2021 태양광 탄소중립 이행계획에 관해 알아봅시다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1. 3. 19.

 

2021 태양광 탄소중립 이행계획에 관해 알아봅시다

 

태양광 시공 전문기업

파랑티에스에너지

 

안녕하세요~

최근 탄소중립 이행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오늘 다양한 내용 중에서도 태양광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이 태양광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살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3월 2일 환경부에서는 올해부터 2050년도 까지의 대한민국 태양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1 태양광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화석에너지 등으로 인해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문제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요즘 꼭 필요한 발표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환경정책에서는 환경부가 정부 정책의 구체적인 방향과 함께 내부 결정에 따른 탄소중립&그린뉴딜 전략대화 등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선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지역중심의 기후탄력성을 탄탄하게 하고 기후위기에 적응합니다

기후적응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후가 바뀌는 것에 대한 환경적 영향을 줄이도록 노력하며 건강 및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책과 함께 지역적으로도 탄소중립이 될 수 있도록 하며 기후적응 시스템도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가제)탄소중립이행법의 제정을 통해 지역 자치단체에서 진행할 수 있는 대응방안 및 실행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 합니다. 

 

이 외로도 국내 모든 지자체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를 만들어 행동력을 확산 시키며, 국제적으로도 영역을 확대하여 INITIATIVE(국제 지방정부 기후행동제안)에도 모두 가입할 것이라 합니다. 기후변화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국제 협약에도 동참할 것이라 합니다. 

 

※ GCoM (Global Covenant fo Mayors for Climate & Energy)

기후변화대웅 및 에너지 전환에 관한 세계 최대 규모로 138개국의 10,000여개의 도시가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태양광 탄소중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핵심 정책들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며 기후변화영향평가제를 시행할 것이라 합니다. 2022년도 부터 시행될 기후변화영향평가는 21년도 안으로 법적 정당성을 준비하여 진행되고 있는 국가계획 및 개발 사업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기후를 안 좋은 방향으로 만들지는 않는지에 관해 따져볼 수 있도록 할것이라 합니다.

 

2021 태양광 탄소중립 이행계획은 2050년도까지의 탄소감축 목표를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

작년 12.07에 이야기 되었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통해 31개의 과제들 중 11개에 대해 좀더 구체적인 전략을 내도록 할 것이며 전체적인 방향성을 나타내줄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이번 6월까지 제시할 것이라 합니다. 

 

몇가지 가져와 이야기해드리자면 생태계의 긍정적인 면을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순환경제 혁신 로드맵 마련

물과 에너지 등 부문별 순환경제 조성하기, 자원이 순환하는 구조의 체계적 관리, 순환경제관련 지원을 통한 친환경 기업으로의 전환 유도 등으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 생태 및 자연기반 온실가스 감축 적응 전략 마련

자연생태계의 탄소흡수 능력을 대폭 활용하기 위한 전략으로, 생태공간 복원 진행을 확산시키며 기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생태계를 넓히고자 합니다. 이로 기후변화의 주 원인이 되는 탄소를 줄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 NBS (Nature-Based Solution)

자연 및 인공 생태계를 지속가능하도록 보호 및 관리, 그리고 복원을 통하여 적극 활용하며 다양한 환경 문제 및 사회 문제에 대처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로 진행되었던 2017년 탄소 감축보다도 탄소가 24.4% 감축할 수 있게 추진할 것이며, 이러한 중장기적 대책을 통해 2050년도 까지의 환경적 개선에 대한 방향을 나타내고자 합니다.

 

세부 태양광 탄소중립 과제를 알아봅시다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상풍력 활성화, 수상태양광과 수열에너지 등을 적극 활용하여 에너지 생산 비율을 높이고자 합니다. 8개 사업을 통해 소양강, 합천, 군위, 임하, 충주에 있는 댐에 147.MW가량의 수상태양광 설치를 진행하고자 하며 수열에너지 활용을 위해 원수종류도 파악하여 2040년도 까지 1GW의 개발 시범사업도 진행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또한 공공기관에도 다양한 탄소중립을 위한 선도적 방안도 진행할 것이라 합니다. 2040에 필요한 탄소중립 전략을 미리 세워 발표할 수 있게 하며 각 기관에 알맞는 모범사례를 보여 민간 건물 및 시설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시흥정수장이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준비한 2021 태양광 탄소중립 이행계획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이 더 많이 발전하게 될 것 같습니다.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화이팅합시다! 

 

 

2021 태양광 탄소중립 이행계획에 관해 알아봅시다

 

태양광 시공 전문기업

파랑티에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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