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대여사업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태양광 자재 유통 전문
(주)파랑티에스에너지
다가오는 설날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요,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태양광 대여사업에 대하여 알려드리고자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잘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서울시에서 향후 더 발전된 보급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민간 주도로 진행되는 보급사업 중에서도 주목을 받은 사업이며 소비자의 초기 설치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설비 설치 후에도 철저한 유지보수를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태양광 대여사업의 현황
서울시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태양광 대여사업'에 2015년부터 공단과 계약을 맺은 태양광 대여사업자들에게 보조금 지원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민들이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태양광 대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대여는 어떻게 진행되나?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최하고 있는 사업으로, 직접 태양광 대여를 진행해줄 대여사업자를 선정합니다. 그리고 소비자, 즉 주택 소유자와 계약을 할 수 있게 신청을 받고 신청자의 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직접 설치합니다. 이때 태양광 대여사업자는 설비의 유지 및 보수를 일정기간 동안 이행하는 조건으로 소비자에게 대여료를 받아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태양광 대여사업의 추가 정보
태양광 대여사업자가 태양광 설비를 제공 및 대여를 각 가정에 해주는데요, 그 대여료는 기존 전기 요금의 약 80% 이하로 납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여료 같은 경우에는 일시불로 지급이 가능하며 분납을 할 경우 7년간 월 4만 원씩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사후관리는 무상으로 진행됩니다.
설치비용 없이 월 대여료로 약 3만 원을 납부하시게 되면 7여 년 간의 태양광 발전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과 벽면 등의 유휴공간에도 충분히 설치가 가능한 사업입니다. 만약 태양광 대여업체가 계약 제시한 발전량보다 실제 발전량이 적을 때에는 '발전량 보증제'라는 제도를 통해 현금 보상을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진행되는 7년의 계약이 종료될 경우 자기 소유로의 양도가 무상으로 가능하며 8년의 계약 연장 혹은 무상 철거가 가능합니다.
* 태양광 대여사업의 발전량
태양광 대여사업에서 발전되는 태양광 발전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kW 태양광을 설치하시게 되면 한달 평균 288 kWh의 전기가 생산됩니다. 만약 이를 초과하여 407 kWh의 전기를 사용하시게 되면 1년에 대략 75만 원 정도의 전기 요금이 절감되는 효과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이는 2020년 통계 기준으로 작성된 내용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태양광 설비를 대여하고 싶은 단독 공동주택 소유주는 초기 설치 비용 부담이 전혀 없으며 대여사업자에게 일정 기간 동안의 설비 비용만 납부하는 것입니다. 또한 절감된 전기 비용에서 대여료가 빠져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부 보조금과 함께 대여사업자의 설치, 운영, 관리까지 진행되는 민간주도 사업으로 사업의 보급을 활성화시키고 육성하여 환경도 지키는 긍정적인 면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광 대여사업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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