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사업 전력거래 방법구조

태양광 발전사업 전력거래 방법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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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항상 빠르게 지나가고 어느덧 다시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최초로 1000명을 넘겼다고 하는데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태양광 발전사업 거래 수입 구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태양광 발전사업 거래 REC , SMP 개념 이해하기>

태양광 발전사업 전력거래 가격은 한전 계통한계 가격인 SMP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REC 판매 금액을 통해 산출됩니다. 계통한계 가격이란 한국전력이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구매할 때 설정된 가격을 뜻하며, REC란 공급의무자인 약 18개 발전사들이 의무적으로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를 판매하여 생기는 수익구조입니다. 즉 REC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란 뜻으로,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 공급했음을 인증하는 증명서입니다.

 

<태양광 발전사업 거래 수익성 예상하기>

SMP = 월 발전량 * SMP 단가로 산정되며 REC는 월 발전량 * REC 가중치 *REC 단가로 산출됩니다. 즉, 태양광 발전사업 전력거래 수익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월 발전량 * [SMP + ( REC * 가중치)]의 예산식으로 산출해볼 수 있습니다. (※월 발전량 : 설비용량 * 일조시간 *월 발전일 수)

 

<태양광 발전사업 전력거래 SMP 시장>

한국전력과 거래를 하는 경우 전력수급계약(PPA)을 체결해 월 가중평균 계통한계 가격(SMP)으로 태양광 발전사업 전력거래를 이행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과정, 소요비용 때문에 주로 소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주분들이 PPA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SMP 현물 거래시장은 전력수급계약(PPA)과 통합 현물시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사업 전력거래 REC 통합 현물시장>

태양광 발전사업 전력거래 REC 시장은 3년 전부터 일방향에서 쌍방향 플랫폼으로 거래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가격을 제안할 수 있어 태양광 발전 사업주의 판매와 대규모 발전사와의 가격 소통이 원활해졌습니다. 이렇게 태양광 발전사업 전력거래 REC 시장은 계약시장과 통합 현물시장으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통합 현물시장은 전력거래소에서 주관하여 일주일에 2번,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공휴일 불포함)되며 경매 입찰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태양광 발전사업 거래 REC 시장>

REC 태양광 발전사업 거래시장의 경우, 태양광 판매사업자 선정 공고를 통한 장기계약과 국내 약 18개의 대형업체와 자체 계약을 체결하여 진행되는 공급의무자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는 불안정한 거래시장에서 최대 20년 동안 고정 가격으로 장기간 REC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REC는 태양광 설비 점검을 마친 발전소에 대해 월 25일 이후로 발전량 검토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인터넷 신재생 전자민원서비스 RPS 종합지원시스템에서 신청가능하십니다.(rps.kemco.or.kr:447/rps.kemco.or.kr:447/Biz_O1/O1_01/O1_01_01_012.aspx)

 

<태양광 발전사업 거래 RPS 고정 장기계약 경쟁입찰>

계약시장에는 한국형 FIT 고정장기가격계약과 고정장기계약 경쟁입찰이 있습니다. 고정 가격계약이란 태양광 발전사업자와 공급의무자가 20년 동안 체결하는 REC 장기매매계약입니다. RPS 고정 장기계약 경쟁입찰은 1년에 4월, 10월 두 차례 진행되며 RPS제도 공급의무자가 한국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센터로 신청하여 공고-> 입찰-> 선정을 거쳐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에너지공단(www.energy.or.kr/)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태양광 발전사업 거래 한국형 FIT 고정 장기계약>

한국형 FIT 고정 장기계약은 한국형 발전차액 지원제도로 소규모 태양광 고정 가격계약 매입이라고도 합니다. 한국형 FIT을 신청한 소형 태양광 발전사업자는 20년간 고정 가격계약을 맺게 됩니다. 한국형 FIT 고정 장기계약은선정방식이 아닌 모든 접수건에 대해 체결된다는 점에 고정 장기계약 경쟁입찰과 상이합니다. 하지만, 한국형 FIT 고정 장기계약에는 참여대상 기준이 있어 부합하시는 사업주분들만 신청대상이 됩니다.

 

①태양광 설비용량 30kW 미만, ②「농업, 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의거한 농가인, 「수산업, 어촌 발전 기본법」「축산법」에 준수한 축산 어업인 혹은 가축사육 허가인 등의 경우 설비용량 100kW 미만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려는 발전 사업주분들이 기준이며 각 호의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에 참여대상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 에너지공단 2020년 소형 태양광 한국형 FIT 참여 공고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태양광 발전사업 거래에 있어 태양광 발전소의 일조시간과 발전시간, 봄가을에 가장 발전량이 많고 여름철 높은 온도로 인한 효율 하락에 따른 수요 공급에 따른 판매 수익에 큰 차이가 납니다. 국내의 전력 수급상황에 따라서도 큰 편차가 생기기 때문에 이에 정부는 20년 장기계약 물량을 늘리고 소규모 사업자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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