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에 대해 알아보자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에 대해 알아보자

 

태양광 시공 전문기업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안녕하세요~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어느덧 11월 셋째 주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이번 주도 힘찬

한주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란?>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란 40MW가 넘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발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변전시설, 운영시설 등을 집적화하여 운영하기 위한 단지를 말합니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시행>

지방자치 행정 단체의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밝혔으며 지난 11일공고 하에 시행되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의미>

지역자치단체의 관할 하에 시행된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제도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성화하고 무분별한 지역개발을 방지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계획적인 설계하에 지역사회발전과 주민수용성을 통한 에너지 전환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이웃주민들의 실질적인 운영과 설계를 바탕으로 발전수익의 창출과 이익분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절차>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선정되려면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 심의가 필요합니다. 지역자치단체의 관할 하에 가장 먼저 주민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통해 단지를 설정하여 설계, 검토를 마친 후 산업부에 집적화단지 지역으로 요청합니다. 요청된 신청서를 산업부에서 심의를 거친 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의 여부를 결정짓습니다. 그 후에는 지역자치단체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주를 공모하고, 발탁된 태양광 발전사업주는 태양광 인허가 절차를 거친 뒤 사업을 운영하게 됩니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이외의 제도>

요즘 주목받고 있는 풍력발전과 관련되어 풍황계측기 유효 지역을 일부 개정한 발전사업 세부 허가기준 등에 관련된 공고도 고시하였습니다. 고시 개정에 따라 개발 넓이는 80제곱킬로미터로 개정되었으며 풍황 예측기를 포함하여 기존 반지름 5킬로미터 이내였던 반경 기준에서 100제곱킬로미터까지 확장되었습니다. 더불어 지역 자지단체의 노력 여부 하에 따라 REC를 추가적으로 부여하고,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선정 후 설비 진행까지 기간에 따라 가중치를 차등화하여 부여하는 스프린트 제도 도입도 검토하에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에 가중치 부여>

계획 수립의 과정에서 민관협의회 구성하여 개발지역주민 의견수렴 절차도 강화되었습니다. 민관협의회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실질적인 이해당사자, 주민, 어민 등으로 구성되는 협의회입니다. 민관협의회에서는 REC수익 운영 계획, 산림보호, 지역상생 등의 사항들을 논의하게 됩니다. 산업통상부는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지방자치단체 주도형 프로젝트로 분류하여 REC 최대 가중치 0.1을 지원(주민주도형은 최대 0.2)하여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 지역사회 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제도 목표>

이번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고시 제정으로 인해 에너지 전환의 가속화를 통해 주민수용성, 환경성을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주도적으로 일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은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에너지 전환 가속화와 그린 뉴딜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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