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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태양광 부품 관리에 대하여 파랑티에스에너지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19. 12. 29.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즐거운 토요일 보내셨나요?

태양광 전문기업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편안한 휴일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아침일찍 제가 전해드릴 내용은

태양광 부품 관리에 대하여 파랑티에스에너지인데요.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서 알려드릴게요.

 

 

1단계 : 인버터와 접속함은 이렇게 관리하자

 

사실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가장 말썽을 많이 일으키는 부품은 인버터입니다. 교류전력으로 변환하는데 필요한 인버터는 보증기간도 짧을 뿐더러 갑작스러운 전압 증가로 손상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전압 변동폭이 적도록 발전시설의 부하 등을 점검하고 발전량이 가장 많은 점심시간 이후에는 점검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인버터와 연결되어 있는 접속함은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와 상태 등을 간략하게 볼 수 있도록 표시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접속함의 경우 무리하게 점검할 필요 없이 표시창이 더러워져서 데이터값을 읽기 힘들 경우만 오픈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는 가볍에 물을 묻혀 닦아주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접속함과 인버터가 결합한 형태의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으므로 관리가 조금 어려운 분들은 동시에 점검할 수 있는 제품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겁니다.

 

 

2단계 : 연결전선과 구조물을 관리하자

 

태양광 구조물은 대다수가 HDG(용융아연도금철)을 이용하여 부식에 상당히 강하게 제작됩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용접부위 등에 제대로 도금이 되지 않은 경우 오랫동안 외부에 노출되다보니 녹이 발생되는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녹제거 또는 녹방지 처리를 해줘야 합니다. 태양광에 들어가는 여러가지 부품들을 전기적으로 연결하려면 당연히 전선이 필요하겠죠? 전선의 경우도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부분의 피복이 부식되거나 헐거워지는 경우 발전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항목에 넣어놔야 합니다. 또한 전기와 관련하여 지식이 풍부한 전기 안전관리자를 통해서 수리를 해야 합니다. 만약 아무런 전기적인 상식없이 무턱대고 만질경우 감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태양광 발전시설의 발전량이 감소하는 경우 전선과의 연결이 느슨해진 경우가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에서도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3단계 : 태양광 모듈은 이렇게 관리하자

 

태양광 모듈의 경우 직접적인 전기를 생산하는 전자기기로 얼마나 제대로 태양광 모듈을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발전량이 확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태양 빛을 직접적으로 받는 부분에 비해 뒷면은 약할 수 있으므로 날카로운 물건 등으로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해야하며 빛이 직접 내리쬐는 부분도 특수한 처리가 되어 있지만 강도가 쎈 충격에는 파손의 우려가 있으므로 무거운 물체 등을 올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태양광 모듈의 표면에 낙엽이 떨어지거나 흙먼지가 쌓여서 전체 어레이의 발전효율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태양광 발전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도록 합니다. 발전량이 가장 큰 5월과 10월을 제외한 6~8월달은 바깥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서 오히려 태양광 발전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럴 경우 스프링 쿨러를 이용하여 물을 뿌려서 태양광 패널이 뜨거워지는 것을 막아야 발전효율이 감소하지 않게 된답니다. 모듈의 표면도 청소가 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걷을 수 있습니다. 환경적인 영향으로 태양광 모듈을 지지하는 구조물과 모듈 사이에 유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연결 볼트 등을 조여주거나 위치를 조정해주도록 합니다. 약간 틀어졌다고 방치해두면 계속해서 각도 등의 문제가 생겨 지지하고 있는 구조물이 변형될 수 있으므로 꾸준히 관리해줘야 합니다.

 

 

이상으로 총 3가지로 구성해본

태양광 부품 관리에 대하여 파랑티에스에너지

여기서 마무리하고 태양광 전문기업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월요일에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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