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양광 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의 정보는 태양광 발전사업 장점 단점 설명입니다. 태양광 발전사업이 새 정부가 들어선 후 힘든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후 원전을 선호하고 태양광을 축소시키는 행보에 많이 염려스러운 상황이니다. 태양광발전은 아주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는 재생에너지 산업입니다. 어떤 이점들을 가지고 있을지 알아볼까요?
장점1
지구온난화 물질인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다
장점2
상대적으로 설치기간이 짧다
▪ 원자력 설치기간 : 17년4개월
▪ 육상 풍력 설치기간 : 11년8개월
▪ 해상 풍력 설치기간 : 10년8개월
▪ 중소규모 태양광 설치기간 : 약 8개월 ~ 10개월
장점3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익 주민 공유제
현재 전남 신안군은 지역 공유자원인 햇빛과 바람을 이용하여 신재생 발전사업을 진행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개발이익의 30%를 지역 주민과 나누어 약정을 맺었는데요 아직 건설 중인 2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은 상업운전을 곧 시작하여 비금면 주민 1명당 수십만원의 발전 이익금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날씨 환경에 취약한 태양광 발전사업
태양빛으로 발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해가 지는 밤이면 발전이 되질 않습니다. 또 비가 오거나 날이 흐릴경우 발전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를 전부 태양광발전사업으로 충당하긴 어려우나 훌룡한 대체에너지원이며 보조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변함없습니다.
태양광의 잘못된 정보
태양광발전시설을 폐기할 때 중금속이 나온다던지 패널에서 강한 전자파가 나와 건강을 해친다는 정보를 들으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러한 과학적 근거가 없는 루머들을 보수논객, 유튜브를 통해 전파되었고 주민들은 생활공간에 태양광이 설치된다는 소식만 들려도 거센 반대를 하게 됩니다. 이런 가짜 뉴스들로 인해 일부 지자체들은 이격거리를 만들어냅니다.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이격거리 규제를 실제로 시행하고 있는 곳은 대표적으로 경남 함양군, 전남 함평균, 경북 구미시 등이 있습니다. 이 곳은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부지가 전체 면적의 1%도 안된다고 합니다. 관련 지자체들이 조례를 서둘러 제정하여 이격거리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등의 노력처럼 태양광발전을 장려해야 합니다.
2023년 기준 전국에는 129곳의 지자체가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지자체에서는 태양광발전시설을 주거지역 혹은 도로에서 일정거리를 유지해야 개발 허가를 내주고 있습니다. 그 기준이 최소 100M~1000M로 명확하지도 않을뿐더러 신규 사업자들은 부지를 선정하는데 굉장히 어려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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