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국을 위한 한미 태양광 동맹 알아보기

탈중국을 위한 한미 태양광 동맹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어제 선거들은 잘 하셨나요?

휴일이 지난 오늘 조금 힘들어도

힘내서 보내봅시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20일에 한국을 방문했던 것이 우리나라에서 정말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양국의 협력을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중 눈에 띄는 것은 우리나라가 IPEF(인도 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에 참여하기로 한 것입니다. IPEF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만든 경제협력 기구입니다.

 

총 6개 분야의 협력을 약속했는데, 특히 에너지 산업에서 관심있게 볼 부분은 탈탄소와 청정에너지 확대와 공급망 회복입니다.

 

한미 양국은 소형 모듈 원전(SMR) 부분에서의 협력을 약속했고 2023년부터 시행될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위해서 원자력 발전뿐아니라 재생에너지까지 함께 성장시켜야함을 알고 태양광 업계 또한 상당한 수준의 협력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중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국내 대기업 8개사가 초청되었는데 그 중 2개사가 태양광 기업이었습니다. 미국 정부가 태양광 분야에서 탈중국을 위해 한국과의 태양광 동맹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한국도 곧 이에 상응할만한 정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태양광 산업 육성 법안이 미 국회에서 추진 중입니다. 법안은 생산한 태양전지와 모듈에 대해 세금을 면제하고 보조금 지급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미 하원을 통과하고 상원에 올라가 있고 올해 안으로 상원에서도 통과가 유력합니다. 비즈니스 테이블에 초대됐던 두 태양광 기업이 모두 미국 내에 태양광 밸류체인을 구성하고 있는만큼 이 법안 통과 시 한미 태양광 동맹은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태양광 대기업 H사는 한미 태양광 동맹의 강화를 제안했고 미국 상무부 장관 또한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한미 태양광 동맹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태양광 동맹으로 중국에 잠식된 글로벌 태양광 산업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탈중국을 위한 한미 태양광 동맹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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