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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원자력과 재생에너지가 조화된 에너지 믹스에 대해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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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과 재생에너지가 조화된 에너지 믹스에 대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버이날 겸 부처님오신날겸 일요일입니다.

부처님 올해엔 다른 날에 오시지...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지만 어버이날이기도 하니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습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탄소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50년까지 획기적으로 줄여나가지 못한다면 지구에는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기후변화가 찾아올 것이라는 경고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탄소중립 2050을 위해 전 세계는 각국의 에너지 전문가들과 기후 전문가들이 재생에너지 확대를 주장하고 있으며 각국은 이 의견을 받아들여 재생에너지 설비들이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습니다.

 

RE100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로 100% 채울 수는 없습니다. 재생에너지가 지금은 전체 전력의 20%도 채우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에너지원을 다양화하는 에너지 믹스는 반드시 필요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탄소 배출의 주범인 석탄과 화석연료 사용이 줄어드는 만큼 그 빈자리를 모두 다 재생에너지로 채울 수 있기만 하다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 세계는 원자력을 택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대한 간헐성이 커서 안정적으로 그 뒤를 봐줄 수 있는데다 탄소 배출을 하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이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이 선택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선진국들은 여름마다 에너지 위기를 겪지만 러시아의  전쟁으로 에너지 위기를 다른 때보다 더 크게 느낄 것을 대비해 원자력과 재생에너지를 조화한 에너지 믹스가 유럽의 다수 국가에서 크게 지지받고 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가 원자력 + 재생에너지의 에너지 믹스를 지지하고 있으며 원자력에 부정적이던 벨기에는 태도를 바꾸는 중이고, 지금까지 원자력에 부정적인 독일은 타 국가보다 더욱 심각한 에너지 위기를 겪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또한 새 정부가 들어서면 원자력 + 재생에너지의 에너지 믹스를 시행할 것이라고 대통령 인수위에서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탄소중립을 계속 유지할 것이며 원자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태양광, 풍력, 수소를 활용한 재생에너지를 더욱 키워나가는 에너지 믹스를 시행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LNG와 석탄은 전력계통의 잔정성과 재생에너지 보급 추이를 충분히 검토하면서 감축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전력시장의 다원화를 추진하여 한국전력이 독점하던 PPA 제도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 이상 탈원전과 재생에너지를 두고 싸는 것이 아닌 안정적인 원자력과 청정한 재생에너지가 서로의 단점을 채워주는 조화로운 에너지 믹스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원자력과 재생에너지가 조화된 에너지 믹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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