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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SMP 가격상승 고정가격계약과 현물시장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2. 4. 23.

SMP 가격 상승 고정가격계약과 현물시장
태양광 알짜배기 정보공유

SMP 가격 상승 고정가격계약과 현물시장

 

안녕하세요!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보는 SMP 가격과

태양광 발전사업 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REC와 SMP 가격 상승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RPS제도가 2012년에 처음 도입되고 몇년간 꾸준한 내림세를 보였던 SMP 가격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 화석연료 가격의 급등이 SMP 가격 상승의 결정적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SMP 가격 상승이 얼마나 급격히 진행되었는가 따져보면, 2020년 말 REC와 SMP 가격을 합산하더라도 90원이 채 되지 않던 시절에 비해 4월 현재는 SMP 가격만 200원이 넘는 가격을 기록중이고 지난 12월 초에는 2012년 이후로 최고가를 경신하였습니다.

 

현물시장에 참여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주들의 입장에서는 폐업을 고려했을 정도로 가격이 떨어졌다가 최근 이러한 상승세는 매우 기쁜일이 아닐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SMP 가격 상승은 높은 현물시장 참여 비율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2021년 하반기의 RPS 고정가격계약 시장의 평균 낙찰가인 1kW당 143.12원에 비해 200원을 넘긴 현 시점에서는 당연히 고정가격계약 시장보다 현물시장 선호도가 높을 것입니다.

 

단, SMP 가격은 국제 유가나 정세, 국내 전력 수급 상황이 바뀌면 언제 또 다시 곤두박질칠지 모르기 때문에 최근의 현물시장 상승세가 무조건적으로 현물시장의 장점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하여 태양광 업계에서도 당장의 더 큰 이득만을 위해 RPS 고정가격계약시장을 버리는 것은 신중해야한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게다가 SMP 가격은 국제유가의 직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데 6개월 정도의 텀을 두고 변동성을 띠기 때문에 그간의 흐름을 봤을 때 SMP 가격 상승은 상반기까지 계속되다 후반기부터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SMP 가격 상승은 국내 태양광 시장에 마냥 좋은 점만 있지는 않다는 것이 업계의 이야기입니다.

 

또한 SMP 가격이 다시 떨어지면 현물시장에 참여하는 태양광 사업자들이 정부를 향해 불만을 품을 수도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악순환을 막기위해 좋은 정책을 내놓을 필요가 있고 규제완화로 신규 태양광 사업자들의 진입을 늘리는 데에도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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