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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전쟁이 불러온 유럽의 재생에너지 자립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2. 3. 8.

전쟁으로 인한 유럽 재생에너지 자립

전쟁이 불러온 유럽의 재생에너지 자립

 

안녕하십니까?

요즘 해외에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큰 화두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에너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양광 시공 및 분양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을 개시했습니다. 따라서 침공국인 러시아가 세계적으로 많은 규탄과 경제적 제재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유럽의 여러 국가들도 제재에 동참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소비가 이루어지는 에너지원은 LNG(액화천연가스)입니다. LNG는 국내에서는 SMP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원이기도 합니다. 러시아의 천연가스 매장량과 생산량은 전 세계 2위이며 수출량은 유럽 국가들 중 단연 으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가들이 러시아와 거래를 끊고 있는 시기에 러시아에게서 더 이상 LNG를 수입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게다가 러시아의 선전포고와 전쟁 개시 시점이 동절기였기 때문에 전력 수요까지 오르는 바람에 LNG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뛰고 말았습니다.

 

유럽의 선진국들은 이번 사태를 기회삼아 러시아에 의존하던 LNG 발전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을 위해 재생에너지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의 에너지 정책 최고 권위자들이 모여 에너지 자립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유럽에서는 내년 태양광 발전 설비의 신규 설치량이 38.5GW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8% 증가한 수치입니다. 풍력 또한 2026년까지 111GW가 신규 보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들은 태양광을 비롯하여 풍력과 ESS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유럽 남부 이베리아 반도, 독일 등 유럽 각지에서 벌이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업계에서는 에너지 자립을 위해 유럽 시장에서 10년 이내로 재생에너지 보급량이 기존의 4~5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유럽 뿐 아니라 러시아로부터 LNG 수입이 많았던 국가들은 에너지 자립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를 더 빠른 속도로 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태양광 시공 및 분양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전쟁이 불러온 유럽의 재생에너지 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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