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태양광 발전소 관리 방법 알아보기

겨울철 태양광 발전소 관리 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쉬는 날이기에 앞서 3.1 운동을 깊이 생각해봅시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겨울철 태양광 발전소 관리 방법입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겨울철에는 눈이나 화재 발생 등으로 태양광 사업주들의 걱정거리가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특히 화재의 경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화재가 발생한 이후의 수습보다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태양광 발전소에서 화재가 한번 발생하면 피해 복구를 하는데만도 지출이 크게 생기고 복구 작업을 하는 동안 전력 생산과 판매도 할 수 없어 수익도 생기지 않아 설상가상이 되는 격입니다.

 

지금부터 겨울철 태양광 관리, 화재 예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겨울철 태양광 화재는 대부분이 접속반에서 일어납니다. 접속반은 산소, 점화원인, 전선피복등 가연물, 점화된 이후 화학 연쇄반응 등이 화재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접속반의 작은 구멍을 통해 뱀이나 쥐같은 동물들이 침투해 가끔 전선들을 훼손시키는 경우가 생깁니다. 쥐덫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러한 야생동물들의 접속반 침입을 사전에 막아야 합니다.

 

접속반에서 블로킹 다이오드가 평판형인 경우 방열효과가 헐거워집니다. 따라서 다이오드만 망가지고 끝이 아니라 화재로 번지게됩니다. 평판형 다이오드를 사용 중인 경우 방열판과 다이오드가 정확히 밀착되어 있는지 여부를 꼭 점검해야합니다.

 

접속반 발열을 방지하기 위해 환풍구를 설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분진 부착이 일어나 아크 발생이 생길 수 있씁니다. 따라서 다이오드를 처음부터 방열판 취부형 다이오드를 사용하는 것이 화재 예방에 훨씬 유리합니다.

 

또 태양광 어레이에 선을 잇는 작업도 국제표준규격 인증을 확실히 받은 제품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전선 뿐 아니라 모든 기자재들을 확인하고 안전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재에 이어 또 겨울철 태양광 관리에 걱정거리 눈과 결빙입니다.

 

겨울철 태양광 패널에 눈이 쌓이면 발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쌓인 눈을 그냥 두면 녹을 때까지 전력을 생산할 수 없습니다. 눈이 쌓이면 곧바로 치워주어야 손실을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전소 주변에 송전탑이나 나무가 많이 있다면 그위에 쌓인 눈이 결빙된 후 태양광 패널 위로 떨어져 손상을 입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또한 사전에 태양광 패널 위로 떨어져 타격을 입힐 만한 것들이 주위에 있는지 체크하시고 실제로 피해를 입었는지 자주 점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낮은 시기이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나무나 건물들의 그림자가 다른 계절보다 더 크게 발생합니다. 그림자가 당장은 커 보이지 않더라도 겨울에는 이전보다 크게 나타날 수 있음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똥이나 이물질도 발전을 저해시킬 수 있습니다만 발전량 감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그곳에 머무를 경우 핫스팟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한번 생기면 태양광 패널 자체를 못 쓰게 되므로 새똥 같은 것이 묻어 있음을 확인하는 즉시 제거해주는 것이 좋은 태양광 관리법입니다.

 

모두들 꼼꼼한 겨울철 태양광 관리로 손실을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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