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태양광 발전소를 소개합니다

학교 태양광 발전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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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어제부터 미세먼지가 심한데요

마스크 착용 깔끔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알아볼 정보는 학교에 세워진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학교에 세워진 태양광 발전소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1. 중화고등학교 태양광 발전소

 

서울 중랑구의 중화고등학교 옥상에는 2018년 8월 22일에 준공한 마을햇빛발전소가 있습니다.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참여해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 등 100여명의 조합원을 모아 투자하여 태양광 발전소가 세워졌습니다.

 

총 사업비로 1억 2000만원이 소모되었고 60.48kW의 설비용량으로 연간 발전량은 77,200kWh로 약 20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입니다. 전력 판매 수익은 연간 1466만원으로 보고 있으며, 수익은 조합원과 학교 발전기금으로 사용되고있습니다.

 

2. 상원초등학교 태양광 발전소

 

지난 2014년 준공한 이 태양광 발전소는 서울 노원구 상원초등학교 옥상에 위치해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주민 등 81명이 출자하여 세워졌습니다. 총 90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되었고 37.2kW의 설비용량으로 연간 39000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생산되는 전기는 전력거래소를 통하여 한국전력에 판매됩니다. 수익은 마찬가지로 조합원과 학교의 복지사업에 쓰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3. 배재고등학교 태양광 발전소

 

서울 강동구의 배재고등학교에 2022년 1월 5일 태양광 발전소가 세워졌습니다. 배재고등학교 태양광 발전소는 건물 옥상과 주차장 부지에 설치되었습니다. 다른 학교들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보다 확연히 큰 규모인 500kW 규모이며 연간 63만 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150만 가구가 쓸 수 있는 전력량이며 소나무 2000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환경적 영향이 있습니다.

 

서울 내 학교 태양광 발전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배재고등학교 태양광 발전소는 서울에너지공사와 강동구청이 함께 추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학교 태양광 발전소의 의의

 

학교 태양광 발전소는 수익성을 떠나 주민과 학생들 스스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후변화로 신재생에너지의 보급과 필요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요즘, 님비현상이 아닌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기관의 허가를 얻어 공공기관과 유휴시설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짓는 모습은 앞으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비율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또한 학교 학생들에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 서울 내 학교에 세워진 태양광 발전소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학교 태양광 발전소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