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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도시형 플러스에너지커뮤니티에 대하여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1. 5. 27.

도시형 플러스에너지커뮤니티에 대하여

 

태양광 자재유통 전문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저녁쯤에나 그친다고 일기예보에 나와있네요.

그래도 우산은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금일에는 '도시형 플러스에너지커뮤니티'

대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최근 '도시발전을 위한 신재생 E 기반 플러스에너지커뮤니티 플랫폼 개발'이라는 주요 사업에 작은 규모의 에너지 공유 커뮤니티 실증 대상으로 사용되었던 4개의 건물 중 ZERO에너지 하우스용 주거 건물 2 채인 태양광&열(PVT), 태양광(PV), 에너지 저장장치(ESS), 고분자 연료전지(PEMFC) 등에 신재생 E 신기술을 도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도시형 플러스에너지커뮤니티 플랫폼 실증 대상의 건물 4채 중 나머지인 비주거 건물의 경우에는 8월까지의 리모델링을 통해 자가소비·에너지 자립에 대한 시범운행을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준비된 KePSH-1&2 : 주거건물 및 KPEB-1&2 : 비주거 건물로 구성된 소규모 커뮤니티에 대한 실증연구를 통해 에너지 자립률 100퍼센트를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22년도에서 23년도쯤 진행될 다음 단계에서는 에너지 공유 통합운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최적화된 실증을 해낼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도시형 플러스에너지커뮤니티 구성을 통해 우리는 건물에서 직접 에너지를 생산해내어 필요한 곳에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 사용량이 건물의 용도마다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분산형 에너지 형태의 플랫폼을 구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주거용 건물의 경우 대부분 전기 소모가 적으나 사무용 건물의 경우에는 에너지 소비량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거용 건물의 잉여전력을 사무용 건물로 분산 사용하게 하는 형태인 것입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도시형 플러스에너지커뮤니티 에너지 공유 플랫폼(K-PEC : KIER Plus Energy Community) 개발을 위해 위와 같은 실증 연구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는 대전 본원에 있는 노후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신재생 E 융복합 기술을 적용했으며, 실증의 결과로는 144퍼센트라는 높은 에너지 자립률이 나왔다고 합니다.

 

특히, 도시형 플러스에너지커뮤니티라는 특색으로 인해 BIPV 시범 적용과 발전성능 측정을 통한 차세대 기술 실증 연구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비주거 건물의 경우에는 유색 태양광 패널인 4.8KW의 솔라스 킨과 40KW의 벽면형 컬러 BIPV 그리고 히트펌프를 도입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활동은 산&연 협력을 활성화시키며 도시의 신기술 도입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세대 기술의 도심 도입은 에너지 생산기술 및 플러스에너지커뮤니티 구축에 큰 효율을 기대할 수 있게 해 주며 통합적 연구 수행 및 결과를 통해 도시의 에너지 자립률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노후 캠퍼스 및 공공부지의 리모델링 + 에너지 공급 플랫폼 구축을 통해 신도시 에너지 자립화와 건축시장 활성화라는 경제적 환경적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에너지 소비의 주요 공간이었던 여러 건물들이 이제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목표를 통해 에너지 생산 및 잉여전력 공급이 가능한 에너지 프로슈머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환경적 경제적 이점을 창출할 수 있기에 새로 지어지는 건물뿐만 아니라 노후 건물에서 더 확장해 나가 도시 단위의 플러스에너지커뮤니티가 앞으로 더 필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봬요~^^

 

도시형 플러스에너지커뮤니티에 대하여

 

태양광 자재유통 전문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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