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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2021 태양광 의무화가 시작되었습니다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1. 3. 14.

2021 태양광 의무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태양광 자재유통 전문회사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정말 봄이 오고 있는 것 같으니 미세먼지와 황사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태양광 설치 의무화에 관한 소식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 서울시에서 태양광 설치 의무화에 대한 이야기가 발표되었습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으로 인한 온실가스가 큰 이슈가 되고 있어 이를 완화 시키고자 신재생에너지로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도 새로 짓는 건물이나 다시 짓는 건축물에 모두 태양광 설치 의무화를 선언한 것입니다. 환경영향평가항목 및 심의기준을 살펴보면 태양광 설치 의무화 및 확대와 함께 대기오염물질의 감소, 전력자립률 확보 등에 관한 환경 관련 심의기준이 10가지가 담겨 있습니다. 건설폐기물의 경우에는 2022년도부터, 다른 모든 내용들은 규제 심사 및 행정예고를 통해 8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물을 새로 짓거나 다시 짓게 되면 그 대상이 되기 때문에 에너지 사용량의 약 20퍼센트가량을 친환경에너지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혹시라도 환경조건부로 인해 태양광 설치 의무화가 힘들다면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환경영향평가 심의위원회의 심사 및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최근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은 집중과 옥상, 그리고 외벽에도 태양광 설치가 가능하여 서울과 같은 건물이 많은 지역에서도 활성화 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BIPV를 활용하여 설치하게 되면 2배의 가중치도 지원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친환경에너지 보급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일시적인 것이 아닌 지속가능한 지원 정책이 시행되면서 에너지 자립 활성화에도 좋은 기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그럼 태양광 의무화는 어떤 건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정부에서는 20퍼센트의 신재생에너지 자립과 에너지효율 등급이 1++로 만드는 것이 2023년도까지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2025년도 부터 시행되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에 적합한 기준안을 제공하고자 하며 주거용 건물과 상업용 건물의 옥상 모두 태양광 설치가 의무적으로 시행됩니다. 규격 또한 주거용일 경우 0.05kW/제곱미터정도인 35퍼센트이상, 상업용의 경우에는 0.06kW/제곱미터이상의 설비 설치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 외의 건물에서도 태양광 의무화는 새로 짓거나 다시 짓게 되면 20퍼센트가 넘는 kW설치규모와 연 kWh의 전력이 생산될 수 있도록 설치해야하며 기준이 되는 건물은 500세대 이상의 큰 아파트단지와 사업면적90,000m2 ~ 300,000m2 범위 내의 건축 및 건물바닥의 모든 면적의 합이 100,000m2 이상인 건물이 있습니다.

 

태양광 설치 의무화가 시행되었으니 앞으로의 온실가스 등의 환경오염으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이 감소하며 깨끗한 지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태양광 의무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태양광 자재유통 전문회사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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